이번주에 제 과의 사람들이 절 욕하는걸 들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고등학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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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nosis
·8년 전
이번주에 제 과의 사람들이 절 욕하는걸 들었어요. 두번이나요. 한 번은 제가 왕따같니 뭐니 이런 얘기였고 다른 한 번은 옆자리 배정받은 애한테(저희 과는 지정석이거든요) 걔 친구가 킥킥되더라고요. 신경 안 쓰려고 해도 안 돼요. 친구가 있었다면 신경 안 쓰였겠죠. 하지만 주변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이런 일을 겪으니 미치겠고 사람 모두에 대한 불신과 증오가 치밀어올라요. 저는 대학교 오면 이런 일이 없을 줄 알았어요. 딱 중학교 수준이네요. 모두들 공부 덜 해도 되고 놀러다닐 수 있어서 빨리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가고 싶다고 하지만 저는 규칙과 간섭에서 벗어나 제 자신을 드러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대학교 오고 싶었었어요. 그런데 오히려 사람 눈치 더 보고 더 평범해지기 위해 노력해야하네요.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처럼 느껴져요. 미움받으면서 계속 이렇게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내 자신을 바꿔서라도 대중에 녹아드는게 나을까요. 어느 쪽이 됐던 제 자신과 모두가 미워지는건 마찬가지네요. 사람들이 왜 총기난사를 하는지 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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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tnim
· 8년 전
대학생이 되어도 아직 중고등학교때의 티를 벗지 못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철이 안든 것이지요. 해가 지나면 바뀌는 친구도 있지만 보통 대부분은 그 어린 생각과 가치관을 바꾸지 못합니다. 나중에 더 큰 사회에서 자신들의 행동이 얼마나 유치하고 부끄러운 것인지 깨달아야 하는데요ㅎㅎ 저도 많은 세월을 산 것은 아니지만, 갈수록 그런 어리고 미성숙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될겁니다. 나이를 먹어도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그럴때는 성숙하고 교양있는 사람의 마음으로 그들을 안타깝게 생각해주세요ㅎㅎ 해탈하고 가능한 가까이 두지 않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기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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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ndjsna
· 2년 전
총기난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ㅆ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