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내기억에 엄마는 떠났고, 우리아빠는 외국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왕따|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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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어릴적 내기억에 엄마는 떠났고, 우리아빠는 외국여자를 데리고왔습니다. 고사리반찬을 잘하시는분이였어요. 얼마안있다 사라지셨어요 그분은.. 초등학교에 입학할무렵이였나... 아빠가 아프셔서 시골로내려갔죠. 우리집옛날에잘살았다던데.. 하지만제기억에저는 100원을 받기위해애쓰는 그런어린애였던거같아요. 그리고 아빠는 식물인간이되었고.. 초등학교2학년때 돌아가셨어요. 초등학교때 왕따를당했던거같아요 엄마가없다고. 그때부터였을거에요 거짓말이하나둘씩늘었어요 귀신을본다고했던거같고 엄마있다고 만났다고했던거같고... 그러다 초등학교6학년때였을거에요 외할머니가찾아왔어요 엄마있는곳으로 가자고. 그당시에 아무것도모르는 저는 엄마가있으면 왕따안당하겠지 생각으로 무작정 따라갔어요. 갔는데 그곳엔 엄마가없었고 또다시 할머니랑 생활을했죠. 전학간학교에서 왕따당하기싫었나봐요제가 거짓말을 엄청했어요. 전에학교는 엄청크고 애들이랑도친했고..구구절절 나는내가거짓말하는거 알고있는데 무서웠어요 진실을말하면 난또 왕따가될까봐.. 그렇게 중학생이되었고 엄마를 처음만나게되었습니다. 괜히왔나봐요 엄마는 동거하는 아저씨가있었는데 제가 싫었겠죠.. 술먹고 택시타고와서 저를 때리기도하고 욕도하고 그랬어요. 그때부터 꾀병을부리기시작했어요 머리가아프고 배가아프고 학교에 나가는것도싫었어요. 괜히할머니한테 투정을 부리고.. 그러던중에 할머니가 돌아가신거에요 3학년때였을걸요아마? 할머니 장례식에갔는데 엄마가 저한테 살인자래요. 내가 할머니한테나쁘게해서 돌아가신거래요. 그러더니 장례식에 손녀이름에도 안올려있더라고요. 내가살면안되겠구나 난 죽어야겠구나 자살하고싶어서 게보린도먹어보고 빌라에서 뛰어도보고 손목을 긋기도했어요. 사람이쉽게안죽는다더니 맞는말이드라고요. 우리아빠랑할머니는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나는 왜안죽었을지.. 그러고 지옥같은 세상에서 버림받기싫어 다시거짓말을 시작했고 남들앞에서 행복해보이고싶었어요. 웃으면 사람들이 다좋아하니까 어느날부터는 맨날 웃었어요. 근데 지금저는 웃으면 웃을수록 제가너무싫고 다시 자살하고싶어요. 제옆엔 친구도있고 남자친구도있어요. 근데 그사람들이 떠날까봐 무서워서 매일불안해요.. 그래서 거짓말을멈출수가없는거같아요.. 사실대로말하고싶어요 그치만 떠날까봐 지금껏했던말을 얘기하기무서워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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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jd1004
· 8년 전
거짓말이 나쁜것은 아니에요 by누군가 씨 누군가를 잃는다는것은 참 힘든일입니다 하지만 경험해야하죠 어머니께서 나쁜아이라고 그런 행동을 하신이유는 어쩌면 현실도피였을겁니다 누구가를 대상으로 자신의 슬픔감정을 토해내었다고 볼수있죠 누군가씨는 잘못한것이 없어요 그저 자기방어를 위해서 거짓말을 한것일뿐이에요 하지만 계속적으로 거짓말을 하는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완전히 바뀌는것은 힘들겠죠 소소한것부터 진실되게 얘기하세요 예를 들면 나 오늘은 일찍 잠을 잤다 콩나물국을 먹었다 뭐 이런 사소한것들부터요 누군가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소중한 목숨을 쉽게 내버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