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엄마랑 싸우고 지지고 볶고 얼굴 보니 못보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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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하도 엄마랑 싸우고 지지고 볶고 얼굴 보니 못보니 소리소리 지르며 살다보니 깨달은 점. 자식은 낳는거 아니다. 엄마가 싫어지고 저렇게 정하니까 아이들도 보기 싫어지고, 그러다 보니 결혼도 하기 싫어지고 연애는 관심조차 없어지고 남에겐 모쏠ㄲㄲ하며 자학개그 하지만 난 지금의 내가 만족스러워. 그래서 연애얘기 하면 솔직히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저기 멀디먼 딴나라 먼나라 이야기. 덕분에 연애 얘기만 하면 꿀 먹은 ***가 된다 여자애들과 저 얘기 나오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남자들이랑 게임 얘기만 겁나 하 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 ㅋ 큐나 돌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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