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스트레스 어떤 방식으로 푸세요?
19년을 임신때 부터 애를 혼자 키우다 보니 원래도 급한 제 성격이 있었지만 혼자 다 해야 함으로 더 급하게 아이를 키우고 환경적으로도 사회적 기반이 부족한건 인정. 고3인데도 사춘기라 하기엔 편협적인 사고와 방어적 태도가 커져 일상 대화중 모든 대화가 소통이 불가할 정도로 애도 저도 이렇게 살아 가는게 맞는지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1.모든 말을 자기식으로 해석 판단 하여 잘못된 방향으로 일처리 답답함을 지속적으로 느낌. 2.대화를 하면 특정 단어를 안 듣고 못들었음 물어보질 않고 멋대로 해석 해서 대화 불가.끝까지 녹취나 영상 보여주고 인정 안함. ※같이 있으면 죽을때까지 때리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못하니 꿈에서 죽어라 패는 꿈을 한달에 2번 정도는 꿈니다. 상대의 말을 못듣고 잘못 해석하고 증거까지 보여줘도 끝까지 남탓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장애.어떻게 하면 스스로 인정을 하게 될까요? 저도 소통이 안되니 계속 소리가 커지고 답답하니 비난하게 되고 자식인데도 미워서 안보는게 편할 지경에 이르러 계속 엄마가 주어를 말을 안했다.영상 보여주고 말한거 보여줘도 어깃장 끝판왕 입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애아빠의 잦은 거짓말.로 저 또한 스트레스가 과도한 상태 육아를 했기에 애를 온전하게 키웠다 보진 않아요. 어떻게 하면 애와 대화를 온전하게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고 받아 드릴수 있는 대화를 할수 있을까요?
24년 10월부터 양극성정동장애 알코올의존증으로 치료 받기 시작했습니다 25년 6월쯤에 이사하느라 병원 한 번 옮겼고... 지금은 불안증상정도...? 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아무 검사도 안 한 상태로 그 전 병원 의뢰서와 처방내용, 제 상담만 듣고 판단하신거라 수치화해서 정확하게 말해주기 어렵다고 하심) 꾸준히 받았는데 최근엔 치료에 대한 의욕이 떨어졌습니다... 예전 치료받기 전보다는 훨씬 나아진 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평상시에 우울한 생각... 충동적인 행동 감정적으로 롤러코스터 타는 건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병원에 얘기하니 혈액검사나 간수치검사 없이 약 용량을 늘려 제대로 치료하기 어렵다 이런 경우 대학병원 추천하기도 하고(저한테는 대학병원 권장한다고도 하셨어요) 대학병원에서는 확실한 약물치료가 가능하고 필요하면 입원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 병원다니는 것도 온갖 에너지 쏟아서 다니는 건데 대학병원까지 가려니 엄두도 안 나고 입원 얘기까지 하니 막막하고 현실적으로 돈도 부담스러워서요... 그렇다고 지금 병원 다녀도 같은 소리만 듣고 치료에 진전이 없는 것 같아서요... 병원을 다니는 이유 기준으로 원래 생활에서 어떤 점이 어려워졌는지 두가지 정도가 있으면 치료 기준으로 삼는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해도 치료해야할 이유는 많습니다... 크게는 사람도 못 만나고 있고 직장생활도 못하고 있구요... 근데 더이상 치료에 쏟을 용기나 에너지가 없습니다... 병원 가서 제 증상 얘기하기도 너무 저 환자예요하고 스스로 어필하는 기분이라 제대로 말도 못하겠고... 제가 제대로 얘기 못한만큼 치료도 못 받는 거 아닐까요... 진짜 살기 싫으네요... 제 스스로가 너무 싫습니다... 아예 치료 안 받았으면 이런 고민도 안 하고 살지 안 살지에 대한 고민만 하고 있었을 것 같지만... 진짜 생각이 많은데 어디 얘기할 곳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잘가
불안이 나를 집어 삼켰을때 나와 내 우울도 함께 사라지겠다는 기대에 안심이 된다면 미 친것일까 안심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해볼 수 있지 않나
너를 잡아먹고싶다 너는 내게 중요하기에 너는 내게 의지가 되는 존재이기에 너는 내 모든 비밀을 알기에 너무 위험한 존재이면서도 소중하기에 너를 집어삼켜 소화***고 내 일부분으로 만들고 싶다
전보단 나아졌는데. 전은 매일 울었고 약을 잠시라도 끊으면 살자충동이 밀려오고 막 그어보려 했는데. 지금은 친구가 생겨서인가 약을 끊어도 괜찮길래 안 먹은지 좀 됐고 괜찮은거 같은데. 여전히 살고 싶지 않아. 감정기복이 심해서 화가나면 자살충동이 올라오기도 하고, 여전히 무기력하고 힘들었던 기억만 떠오르면 눈물부터 흘리는데. 난 정말 이렇게까지 살아야 할까. 지쳤어. 살자시도도 실패했고 그냥 누가 날 제발 죽여줬으면 길 건너다 차가 움직이면 뛰어들고 싶은 충동은 여전한데. 차라리 아픈것 보단 한 번에 죽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게 더 무서워서 그래서 이렇게 살고있고.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저는 4년 전 부터 우울감을 겪어왔는데 이제는 한계치에 다다른 것 같아요ㅜ작년부터는 구체적인 자살에 대한 어쩌면 계획이라면 계획일 생각도 많이 해왔고 지금은 줄었지만 자해와 자해충동도 심했고 스트레스 받으면 체하기 일수..악몽도 자주 꾸는 편이고 머리가 지끈거릴 때도 종종 있고...이렇게 가면 갈 수록 더 심해지니까 감정이란 것도 메마르고..정말 사람이 망가진 것 같다는 게 느껴져요. 죽고싶다고 울분을 토하면 죽으라고 소리지르는 부모님께 반 년을 설득해서 얻어낸 심리상담도 아직 받으려면 조금 걸리고..하하...정말 정말 제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초등학생 땐 담임선생님께 성희롱 발언들도 듣고 위클래스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에게 제 학폭 사실을 말해 반 애들 앞에서 까발려지게 만드셨고 같이 살았던 외할머니 마저도 동생과 저를 차별하시고 저한테만 일을 ***셨고 감정 쓰레기통 취급도 하셨고 부모님은 폭언과 부부싸움을 하는 날이 많았어요. 어른이라는 건요.. 어쩌면 그분들 처럼 되는 일 같기도 해서 차라리 죽고 싶어요. 이것도 죽고 싶은 이유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자라날 거라고 확신할 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그래요. 가끄음은.. 정말로 귀가 안 들렸으면 좋겠기도 해요. 다 너무 귀찮고 피곤해서요. 전부 다 지겹고 그만 하고 싶어요. 친한 친구 하나 없고 공부 하나 제대로 못 하고 아무도 절 진심으로 사랑해주지 않고 저는 이렇게나 부셔진 사람인데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저한테 희망이 있을까요. 있다고 해도 요즘은 죽고싶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울의 바다에서 포류하다가 결국엔 망가져버린 걸지도 모른다 긴 겨울의 끝에 결국 여름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몸으로 바뀌어버린 걸지도 모른다
속이 울렁거린다 고통 끝에 낙이 온다더니 그 반대의 경우는 생각해 본적 없었을지도 모른다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지도 나만 이런걸지도 모른다 너무 행복해서 토하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