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게 얘기 하면 안된다 생각하면서도 또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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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아***에게 얘기 하면 안된다 생각하면서도 또 아***에게 엄마랑 싸운일을 얘기해버린다. 아빠는 스스로도 장님 삼년 귀머거리 삼년 *** 삼년 한다고 웃는데 그 웃음이 너무 서글프다. 가여운 우리 아빠... 일하고 우리 돌보고. 흔히들 직장에서도 유명한 딸***인 우리 아빠. 차에 우리 어릴 적 사진이 빛바래도록 박제되어 있는 아빠 내가 처음 산 속 깊이 밤산행 갈때 밤눈이 어두운채 무서워져 손을 연신 꼭 잡고다니니 크고 나서 이렇게 손 오래잡는거 첨이라고 동네방네 자랑하던 아빠. 자기 출근한다고 전화 하고 부스스한 모습으로 출근하고 있음 난 종종 아***에게 한 말을 떠 오른다 "아빠, 나 과제하는데 나중에 가면 안 되는거야?" 그날은 눈이 부시도록 서러운 봄날이었고, 우리는 그 전 날에 기울어진 배를 동동거리며 지켜보았다. 모든게 평범했던 지라 난 그 후의 이야기가 아직도 꿈만 같다. 이제는 겨우 한 숨을 고르지만. 아마 죽을때까지 난 잊지 못하겠지. 아빠가 사고난지도 벌써 만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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