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억지였는데, 이런걸로 뭐가 나아질까 싶었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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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rr
·10년 전
처음엔 억지였는데, 이런걸로 뭐가 나아질까 싶었는데 웃어보니, 주변 풍경이 예뻐보이기 시작했어요. 누군가가 날 미워할까봐, 아니 실제로도 미움받는 인생이였지만 이젠 그런거 아무래도 좋아요. 내 웃는 얼굴은 실제론 끔찍하지만 그만큼 내 마음이 밝아짐을 느껴요. 이렇게 포기가 달콤한 것이였던가요? 나는 누군가에게 '사랑 받는' 것을 포기한 순간부터 이상하게 행복해졌어요. 내가 확실히 어딘가 좀 이상하긴 한가봐요..ㅎㅎ 근데 그마저도 이젠 아무래도 좋아요. 난 삶을 포기한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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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dhkd59
· 10년 전
당신은 이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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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sir966
· 10년 전
글이 참 따뜻하고 이뻐요...ㅎㅎ가끔 우린 사랑받는것에 너무 혈안이 되어 있는것도 같아요. 시선의식하지 않고 나자신에 집중하는 시간만큼 소중한건 없는거 같아요ㅎㅎ마음껏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