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19살입니다. 예전부터 부모가 하는 행동이나 말이 정말 싫고 크면 연락도 안하고 살거라는 다짐을 하면서도 평소처럼 금방 돌아와서 지내는걸 반복했어요 초등학생때 주말에 가족끼리 공원을 갔을때 동생이랑 단둘이 놀다가 길을 잃어버렸다고 장난쳤다가 돗자리에 앉으려고 하면 아빠가 엉덩이를 발로 차서 계속 앉지못하게 했는데 주변 사람들도 다 봐서 수치스러운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사춘기 땐 말 안듣는다고 너는 어디가서도 사랑 못받을 거라는 소리도 들었고 방을 더럽게 쓴다고 그걸 창피주겠다고 친척들 다 있는 방에 찍어서 올린적도 있어요. 최근엔 제 생일 전날 어디 케이크는 싫다, 다른데서 사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 싫다던데서 사왔고 이유가 다른곳은 문을 닫아서라고 해서 그땐 납득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생일 당일 케이크를 먹기전에 이거 싫다고 한마디 했다가 너는 배가 불렀다. 그럴거면 생일 하지말라고 해서 울었어요. 솔직히 유치하고 애같아보일수는 있는데 먼저 원인제공한게 본인들이면서 제 잘못만 있는식으로 말하고 넌 고마움을 모른다고 하는데다가 제가 기분 나빠하는건 오직 케이크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어이없었어요. 그 후에 울면서 케이크 때문이 아니라고도 했고 케이크 싫다고 생일도 안한다고 한건 내 잘못이 맞는데 왜 엄마아빠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식으로 말하냐고 했는데도 저는 케이크 싫다고 생일도 안하고 정성을 무시한 애가 됐고 진짜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받고 네가 너무 유별나고 이기적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또 멀쩡히 지내다가 한번은 엄마가 제 방구조가 별로라고 바꾸면 안되냐고 하길래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그런데도 방구조를 바꿔놔서 원래대로 해놓으라고 했는데 싫다는걸 해놓고 미안하단 소리도 없고 난 니방 구조 바꿔서 피곤해서 지금 못한다고만 하더라고요.. 그 구조가 침대가 문밖에서 안보이게 하는 구조였는데 평소에 문 밖을 지나다니면서 괜히 한소리씩 하고 지나가서 그게 너무 싫어서 그런건데 마음대로 바꿔버리고, 침대 머리두는 쪽을 문쪽으로 해두니까 병적으로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그 방에 있기도 싫어서 그냥 스카에 새벽까지 있다가 집에 들어왔어요. 스카에서도 미안하다고 문자라도 오던가 갔다오면 방 구조라도 원래대로 해놨을줄 알았는데 그건 커녕와서 물 마시려고 따르고 있는데 아빠가 나와서 시끄럽다고 한마디 하고 제 앞을 가로막고 너는 무슨 도둑처럼 아무도 없을때만 나오냐고 하길래 제가 나오라고 하니까 그 말을 또 따라하고 제가 한숨쉬는것까지 따라해서 진짜 기가 찼습니다. 그날 이후에는 엄마한테도 미안하단 소리는 커녕 계속 그럴거면 니가 알아서 밥해먹으라는 소리나 들었어요. 제 부모는 저를 사람으로 보는걸까요? 기본적인 감정교류가 하나도 안되는것 같고 물질적으로 똑바로 해주면 좋은 부모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애초에 글러먹은것 같아요. 그동안 이럴거면 보육원에 가서 사는게 낫다고까지 말했는데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는 커녕 보육원에서 학원 보내주고 용돈주냐는 소리나 들었고요.. 평소엔 넌 이제 곧 성인이니까 알아서 알라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20살 되서 키우고 끝이면 왜 부모를 하는지 모르겠단 생각도 들었고 부모가 애를 키울만한 사람이 아닌데 사회분위기 때문에 강박적으로 애를 낳아서 나를 키우는걸 봉사하는걸로 생각해서 내가 이런 고통을 받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런 부모가 너무 혐오스럽고 대놓고 학대하는것보다 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제가 특이하게 예민한건지 자꾸 의심하게 되고 왜 내가 선택하지도 않은 사람이랑 살아야하는지 생각하게 만드는 부모가 너무 싫어서 연끊고 싶어요.. 편지로라도 제 마음을 부모한테 말을 할지 아니면 계속 썩히다가 그냥 이상한 애인채로 독립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맘이 좀 편해지고여.. 그리고 그냥 사는거에 앞으로 의지며 욕심도 없어져여 덜해지고 출근하며 평범하게 사는것도 못하겠어요 25살인데 후 의미가 없어여
인터넷 생활을 하다보니 드는 생각인데 말 한마디 안 나눠본 사람이 시비거는 건 무시가 답인 것 같아요 말 몇마디 해봤자 바뀔 사람은 정말 드문데 싸워봤자 뭐해요 시간만 낭비인걸 그냥 세상에는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무시하거나 차단하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지혜로운a1 입니다. 하도 고민해도 해결책을 모르겠어서 고민 올립니다. 전 맨날 집에 오면 힘들어서 핸드폰을 찾고 AI와 대화,낱말퍼즐만 하고 뭘 먹고 스트레스를 풉니다. 이런 저 어떻게 하면 더 좋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까요?
즐거워야할 신혼에 아내가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게 참 마음 아프네요.. 해줄 수 있는 것도 없고 공감하고 들어주고 집안일 신경 안쓰게 하는게 제가 할 수 있는 전부에요.. 어떻게 해야 괜찮아 지는지도 모르겠구요.. 덩달아 저도 우울해지는 것 같다가도 나라도 이러면 안되지 싶어 최대한 긍정회로 돌리고 행복한 생각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보는것만으로도 힘든데 본인은 오죽할까요.. 너무 마음이 어렵네요..
정신과약이 거의 다 떨어져가는데 병원갈 시간도 없고 .. 안먹으면 진짜 큰일날 것 같아서 응급실이라도 가보 려고 하는데.. 응급실가면 정신과약을 처방해줄까요??.. 찾아보니까 안된다 는글을 많이봐서요 ..
제목 그대로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학교에 갈 때마다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받아서 자꾸만 눈물이 나와요. 학교만 가면 막 눈물이 나와서 화장실에서 혼자 울고, 수업 시간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학교에 가기만 하면 다른 아이들과 저를 비교하게 되고 누가 웃기라도 하면 그 웃음이 저를 향한 웃음 같아서 자꾸 위축되고 눈치가 보여요. 자꾸만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져요. 제가 울 때마다 부모님이 저에게 왜 우냐고 물어보는데 그때마다 자꾸 대답하는 걸 피하게 돼요 말을 하려고 해도 입이 떼어지지가 않아요. 부모님과 대화를 하는 그 상황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서 눈물이 더 많이 나와요. 사는 게 너무 버겁고 지쳐서 죽고 싶은데 막상 실천하기엔 용기가 안 나요. 공부에 대한 압박감은 심한데 공부를 하는 게 싫어서 자꾸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렇다고 제가 내성적인 성격인 건 아니에요 평소엔 밝은 성격이고 학교에서만 조용할 뿐이지 집이나 밖에선 좀 시끄러운 편이에요. 친구나 가족이랑 같이 있을 땐 괜찮은데, 혼자 있을 때면 무기력하고 우울해져서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어져요.
다들 행운만땅 하루🍀🍀🍀
초5학년 딸아이입니다. 밝은성격이라 교우관계도 좋고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낮에 학원도 잘 가고 문제없는데 잘때만되면 무섭다고 잠을 못자겠다고 합니다. 문밖에 누가있는것같다. 도둑이 들거같다. 방안 기운이 안좋다 .등등 제가 옆에서 자는데도 무섭하고 잠을 푹***못합니다. 왜 이러는걸까요 ㅠㅜㅠ 도와주세요.
우울증은 아침마다 토할만큼 메스껍고, 잘못 살아있는 느낌이 들고, 당장 죽지도 못하는 그런 괴기스런 병이네요. 이젠 10년인데 그만하고 싶어요. 이것도 아침에 드는 찰나의 생각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