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똥통에있는 기분이 들어요 어떡해요
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은 옛날엔 행복했었던 거 같아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만해도요 저희가 또래집단과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엄마는 굉장히 강한 통제와 강압적인 모습을 보이셨어요 저는 그에 대해 맞서 싸우는 딸이었고 언니는 늘 엄마에게 맞추며 사과하는 딸이었습니다 문제는 엄마는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 않았고 저는 하루는 맞서 싸워도 화해하지않으면 상황이 해결되지않는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사과를 해도 돌아오는건 엄마의 냉소적인 반응이었어요 이에 저와 언니는 시간이 지나면서 엄마에게 마음의 문을 닫게 되었고 나이가 들면서 엄마도 엄마의 미숙한점을 사과하면서 저희와 관계 회복에 힘을 쏟으셨습니다 저는 엄마의 마음을 받아들였으나 언니는 엄마의 마음을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나봐요 엄마와 대화는 거의 하지않고 방문을 닫고 있습니다 그래도 언니와 저와의 관계는 친밀해요 가장 가족같은 관계입니다 근데 문제는 언니와 친하게 지내다가도 저희 둘이 다툴때가 있습니다 저와 언니는 문제 해결 방식이 아예 다른거같아요 저는 빨리 인정하고 사과하고 해결하고 싶고 상대방 입장을 들어도 금방 화가 풀립니다 근데 언니는 그게 아닌거같아요 옛날의 엄마모습을 한 언니가 있는 느낌입니다 사과를 할수록 화를 내고 대화를 할려고 하면 차단을 당합니다 옛날에 언니가 그런 말을 한적이 있어요 자기 감정은 자기가 다스려야한다고, 가만히 둬야 자기 감정이 풀리고 그때되면 얘기할 생각이 드는데 왜 자꾸 화해하려고하냐구요 처음엔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싸울수록 반복되는 패턴에 저도 지치고 화가나요 이번에도 언니랑 싸우고 한달동안 얘기 안하고 있습니다 돌연 갑자기 옛날처럼 차단을 하더라구요 이모습을 보니까 저도 언니랑 화해하기싫어집니다 그래서 저도 차단했어요 하지만 저는 이 감정이 시간이 지나면 무의미하다는걸 압니다 근데 풀어주고 싶지가 않아요 저는 늘 이해해줘야하는 입장은 아니잖아요 근데 또 안풀게 되면 저희 가족은 도돌이표처럼 돌***거같아요 저는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한테 멍청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0^ 우리 엄마..ㅎㅎ 말 좀 이쁘게 해주지 괜찮아 엄만 원래 그렇게 말하니까 우리 가족들... 내가 집에서 냉정하고 쿨한 이미지라 그런지 나도 상처받는다는 걸 잘 모르는 것 같다! ㅎㅎㅎ 동생아 너는 누나한테 뵹아 77ㅓ져가 뭐니? 하 누나도 이젠 한계다... 내가 뭘 시작한다고 하면 응원 한마디 해주는게 뭐가 어려운 건지 내가 아무리 돈도 안벌어오고 집에서 하는 일이 적은 편이라도 가족인데.. 근데 나도 힘들다구요^^ㅎㅎㅎ
저는 매일매일 실수해요. 항상 뭘 떨어뜨리고 박살내고 상처입히고.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어요. 내일도 그럴거에요. 매일이 그랬으니까. 항상 실수할 때마다 엄마가 저를 엄청 혼내요. 뇌가 있는데 왜 생각을 안하냐, 생각하면서 행동하라는 말을 하는데, 마치 제가 사람도 아닌 ***끼 마냥 교육하는 게 기분 나쁘고 슬퍼요. 언제나 자살생각만 제 머리를 가득 채워요. 근데 엄마는 뒤질 것도 아니면서 ***을 떤다며 한소리 했어요. 그냥 엄마 없을 때 집에 있는 소독제를 입에 갖다 댄적도 있었는데. 차라리 성적이 바닥으로 치닫으면 내가 고칠 부분이 있기라도 하지, 매일매일 혼나는데 제 삶의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삶은 소중하다고 도덕 책에 자꾸 쓰여있던데, 그러면 이렇게 살아가는 제 삶은 어디 부분이 소중한지 모르겠네요. 제가 죽어도 학교 친구들은 저를 애도하지도 않을텐데요.
예전부터 부모님께서는 기독교셨어요. 아무래도 부모님이 기독교셔서 저도 강제로 교회에 다니게 되었어요. 그게 어린이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었어요. 고등학교때 부터는 내가 왜 다녀야 하지?라는 생각으로 종종 학교를 핑계로 주중예배를 빠지면서 지냈어요. 그러다가 성인이 되고 대학교를 다니고 있었을 때는 학교가 10시 넘게 끝나거나 다음날에 집을 갈 정도로 힘들었어서 주중 예배를 쉽게 빠질 수 있었는데 저가 대학교 다닐 때 같이 편의점 야간 알바 까지 다니고 있었어서 많이 힘들고 지쳐서 휴학을 하고 편의점 야간 4일을 다니게 되었어요 야간을 다니니 당연히 주중 예배를 빠질 수 있게 되어서 편했어요. 그런데 계속해서 버티고 주중 예배를 나오라는 말과 교회에 좀 더 시간을 가져달라는 말과 십일조를 내라는 말을 듣는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자취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자취를 한다고 예기를 했는데 부모님 께서는 저를 못보는게 걱정 되는게 아니라 교회에서의 제 자리를 걱정하셔서 주말마다 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그동안 키워주시는 부모님이랑 교회에서 저를 챙겨주신 것 때문에 쉽게 마음을 잡기가 어렵더라구요. 어떤게 맞는 판단인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덕분에 딸래미 정신만 빠그라졌어! 해가 지날수록 정신상태가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아! 근데 엄마는 대체 뭐가 문제냐며 본인이 더 억울해하겠지?
저희 어머니가 남친 못생겼다, 챙겨주는 선물들이 하나같이 별로다, 깊게 사귀지 말고 헤어져라, 오빠 친구 소개시켜주겠다며 사귀는 내내 헤어지라 압박하셔서 헤어졌습니다. 본인은 네가 사귀는 걸로 화를 안냈고 헤어진 게 뭐가 그리 힘드냐, 엄마가 딸 생각해서 말한게 잘못됐냐는 눈치입니다. 연애성향이 안 맞을 뿐 취향이나 말투가 비슷하고, 사귀는 내내 힘들때마다 걱정과 위로를 건네준 사람이라 전 좋게 보고 있었습니다. 제 쪽에서 철벽치고 스킨쉽을 거부해도 이해했고요. 언젠가 헤어질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런 식으로 헤어지고 싶진 않았어서, 헤어진 당일에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진 상황이에요. 근데 아침부터 갑자기 전남친이랑 연락하냐, 지금 몰래 만나는거냐, 거짓말치지 마라, 내가 헤어지라고 한게 아니라 너가 헤어진거다 라고 대뜸 화내시네요. 헤어진 지 1달 되어가는 시점인데... 갑자기? 싶었습니다. 전남친이 먼저 차단했고, 저도 연락처 삭제했습니다. 딱히 연락할 마음도 없고요. 아무 근거없이 무작정 화를 내서서 굉장히 당황스러운데 이를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솔직한 심정으론 거짓말은 싫다면서 아무것도 안한 사람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는 게 그닥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아빠에게 갖는 어떤 기대를 포기해야할것 같은데 내가 손해보는 것 같아서 포기를 못하겠어요. 본인이 바꾸면 될 일인데 내가 먼저 포기하는 게 맞을까요? 포기하면 편해진다는 건 아는데 마음을 내려놓는게 잘 안 돼요. 엄마한텐 한 번 내려놓은 적이 있는데 그건 엄마가 아프셔서 이해하고 포기한 거였어요. 아빠는 그런 상황도 아닌데 스스로 절대 바뀌지 못할 것 같아서 포기를 해야 갈등이 덜 생길 것 같아요. 저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요. 그 와중에 엄마랑 달리 본인은 저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지 않으니 계속 갈등을 만들고요. 뭐 얼마나 더 이해하고 물러나 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클수록 더 선명히 안 맞는 점들이 보여서 그냥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고 싶은데 본인은 절대 안 넘어가고 저한텐 이해를 바라고요. 대화는 예의 없다고 시작 하지도 못하고요. 화나면 눈에 뵈는 것 없이 폭력도 써서 크게 한방 터뜨리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특히 질리고 나서 아무일 없단듯이 평범하게 지내는 삶이 너무 불편해요. 그냥 이제 포기하고 싶은데 당최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엄마는 그냥 자연스럽게 됐는데. 어떤 식으로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빠 한 명 있는데 엄마는 집안일을 저에게만 가르쳤어요. 오빠도 간단하게 세탁기 돌리거나 설거지할 수는 있지만 빨래를 개거나 정리하고, 과일을 깎고, 강아지에게는 어떤 것을 줘야하며, 음식보관하는 법은 보통 제가 배우고 제가 혼나요. 엄마오빠는 일하고 있으니 취준하는 너가 참으라고 하시는데 오빠가 몇개월 쉴 때도 엄마는 집안일은 제가 맡으라고만 하셔요. 오빠 힘들다, 티는 안 내도 많이 속상할테니 이래라저래라 잔소리하지는 마라.라고 하셨어요. 근데 저는 모든 집안일을 2시간 안으로 끝내라, 왜 청소와 설거지를 이따위로 하냐고 혼나는데 오빠는 청소를 시켜도 하지 않았으면서 혼나지 않아요. 좀 가르치라해도 안 하시고 제가 대들면 네 남친(엄마가 계속 헤어지라 하며 남친 욕해서 지친 나머지 헤어짐)이 시켰냐고 해요. 오빠 참외 좋아하는데 엄마가 왕창 사오셔서 참외 좀 깎아달라 하셨어요. 저는 참다참다 왜 오빠한테 과도 쥐는 법을 가르치지 않냐고 화냈죠. 엄마는 그냥 네가 하면 되는데 왜 그러냐하세요. 가까스로 오빠한테 과도 쥐는 법 알려줬는데 손가락 조금 베인 이후 그냥 참외를 안 먹어요. 저는 오빠한테 참외안깎아줘서 참외가 다 썩었다는 소릴 들었고요. 오빠가 힘든 티를 안내서 너가 모르는거다, 오빠를 이해하라 하는데 전 작년에 극단적 시도 10번(목매달 곳을 찾거나, 창문에서 떨어질 적절한 시간을 찾거나, 마시면 죽는 생활약품을 찾거나, 분에 못이겨서 주먹이나 펜으로 팔을 때린다던가)은 했는데도 티를 내지 않고 집안일하고 서류넣을만한 기업 찾았어요. 오빠가 얼마나 힘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걱정되시면 정신과 상담을 받게 하던가, 티비보고 폰게임하다가 자는 것만 볼 바에 집안일 전부하기를 바라진 않더라도 본인이 먹은 것 좀 치우고 빨래 개놓으면 가져가라, 과일은 알아서 깎아먹어라 하는 게 그리 잘못인가요. 소원이 뭐냐고 물으면 그냥 제 존재가 사라지는 것말곤 딱히 없어서 그냥 없다고 해요. 제가 표정관리 못하면 자신이 언제까지 네 기분 눈치 봐야되냐고 하시는 분이라.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중반 대학생입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특히 아빠와 갈등이 잦았습니다. 지금은 저도 성인이 되고, 세월이 흐르다보니 조금 유연해지신 편이지만 제가 기억하는 아빠는 정말 권위적이고 집안에서 본인이 왕이라고 생각하시던 분입니다. 성인이 되어도 저는 남들에 비해 훨씬 자유를 억압 당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어디 여행 가면 친구랑 찍은 사진은 필수고, 집안에서 통화 해본 기억은 거의 없으며, 밤 12시쯤이면 늘 연락이 와서 빨리 들어오라고 합니다. 이것도 제가 몇 번이고 싸워서 통금이 새벽 1시로 늘어났지만 애초에 독립적인 주체인 저를 통금이라는 명목 하에 간섭하고 욕설까지 내뱉는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 참 맞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에 놀러간다.” 라고 말하면 “뭐?!?” 라면서 항상 부정적인 투로 말씀하시고, 물론 입버릇 같긴 합니다만 늘 부정적인 기저가 깔려있습니다. 제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았을 땐 볼 때마다 헤어지라는 식으로 말하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둥 행동하고, 남자친구가 준 선물을 비꼬면서 말해서 또 크게 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남자 문제라면 너무나도 예민하게 반응하시고, 항상 의심하십니다. 정말 유치원때부터 그랬습니다. 더 짜잘하게 많지만 이런 기억들로 앞으로 사귀는 사람이나, 친구 관계는 전혀 얘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고 저는 실제로 가족들한테 제 얘기를 줄여나가서 지금은 대화가 거의 없습니다. 유년 시절에도 전 아빠에게 사랑 받은 기억보다 혼나고 맞은 기억이 더 큽니다. (엄마를 때리던 기억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금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또 저를 아끼신다는 걸 머리로 이해하지만 이런 것들이 누적되어 감정이 많이 상한 상태라,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것 같고 어디서부터 다시 잡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비슷한 이유로 싸우다 홧김에 저를 소유물로 생각하는거냐 했더니 그렇다네요, 아빠도 홧김에 말했다고 생각하고싶지만 저를 한평생 소유물로 여긴게 맞는 것 같습니다. 돈 내주고 길러왔으니 소유주가 되는게 맞는 건가요? 경제적으로 저에게 협박을 하니 (등록금, 자취 등) 저도 늘 할말을 잃습니다. 늘 집에 있으면 답답하고 긴장되어 있는 상태 같습니다. 작년에 1년 자취했을 때가 정서적으로 너무 행복했네요. 부모님과의 시간이 많지 않은 걸 알면서도 늘 삐딱한 태도로 나오는 스스로를 어디서부터 치유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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