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님..#엔젤님#제이야기를 들어주세요#슬퍼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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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oncoeur
·8년 전
엔젤님.. 들어주세요 오랫동안 사귀었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3년정도 서로가 사는 곳을 오고가며 관계를 유지했어요. 그러다 제가 학업을 계속 해야하는 상황에서 남자친구는 어느날부터 연락을 안했어요. 그로 인해 저 또한 학업에 지장을 많이 받았었죠. 결국 우리는 서로 연락 없이 지내다 6개월 뒤에 연락이 되서 눈물의 상봉을 했어요. 하지만 결국 저는 공부를 핑계로 연락을 안했어요. 그렇게 서로를 삶에서 지워가고 있었어요.. 저는 공부가 다 끝나고 이제 여유로운 삶을 되찾았어요. 밝은 미래를 내다보면서 즐겁게 살다 오늘 구글 캘린더를 보게 되었는데.. 전남친과 아직 공유가 되고 있던거예요. 남자친구와 딱히 헤어지자 라든가 그런거 없이 메일로만 곧 보자 보고 싶어 등 이야기만 주고받앗던지라 캘린더에 낯선 여자의 이름과 장소, 그 여자의 가족과의 만남 등이 적혀있는 것을 보고 너무 슬픈거예요. 이건 사실이 아니겠지? 이러면서 안하던 페이스북에도 들어가서 혹시나하고 그여자 이름을 찾아봤지만 없어서 아..아닌가? 하고 안심하다가도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그냥 친구라고 하기에 그사람이 휴일에 일을 언제 쉬고 등등을 써놓지는 않으니까..아 새로운 사람 만나는구나 하고 너무 슬픈거예요. 이런거에 집착하는 제가 너무 싫고요. 곧 있으면 외국으로 가야하는데 전 남친이 있는 곳과 더욱 더 가까워지는 곳에 가기도 하고 남친을 여행중 만난것인만큼 준비하면서 많이 생각났거든요. 더이상 연락할 사이도 아닌 것 같은데 그동안 같이 살았던 것. 같이 여행했던 것 등 생각나고 혼자 이러는 게 너무 슬퍼요. 정말 스스로가 비참하게 느껴지는데... 우울하네요. 친구나 가족들에게 말하기에는 연락안한지 1년이 넘었는데 무슨 집착이냐고 할 까봐 말도 못해요.. 저 정상이 아닌거겠죠?? 계속 즐겁게 지내다 갑자기 너무 우울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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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heone
· 8년 전
친구와 가족은 내가 힘들때 기댈수 있는 존재가 아닐까해요.. 용기내서 연락해보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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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coeur (글쓴이)
· 8년 전
@imtheone 감사해요. 댓글을 보고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했어요!! 이런 일을 친구에게 이야기하자니 부끄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속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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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heone
· 8년 전
@moncoeur 오~!! 역쉬~ 속은 편해야 잠도 잘잔다죠~ 오늘 꿀밤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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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coeur (글쓴이)
· 8년 전
@imtheone 하하 네!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보니... 우울에서 짜증에사 웃음으로 넘어갔어요! 조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