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롭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친구도 많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대인|자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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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너무 외롭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친구도 많았고 그래서 당시 고민은 대인관계가 대부분이었을 정도였어요. 저는 자취생인데 학교를 다니지만 요즘엔 아침부터 밤까지 한마디도 못하고 살아요 학풍 자체가 개인주의적이기도 하고 많은 친구들이 취준이나 고시준비 중이라 친구를 만날 기회가 잘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둘 정도만이라도 옆에 항상 있어주면 좋을텐데 그게 없어서 너무 외로워요. 이러다가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것 같아요. 사람들을 직접 모아 이끌고 기획하는 일 자체를 너무 즐겨왔던 저여서 더욱더욱 이 상태가 견디기 힘듭니다. 당장에 대외활동이든 모임이든 시작하면 나아지겠죠. 그런데 이게 참 딜레마입니다. 제가 남들이 잘 가지 않는 길을 가려고 준비 중이에요. 그래서 공부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게 다 시간낭비인 것 같은거에요. 그냥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만나서 밥이나 같이 먹고 생활이야기 정도 할 수 있는 존재가 필요한건데 괜히 일을 벌였다가 내 미래가 망가지고 꼬일까봐 걱정이 되는거에요. 외롭다.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만나려면 일단 주변 친구들은 너무 바쁘거나 멀어져있으니 대외활동이나 남친을 만드는게 방법이겠다. 그런데 그런 방법은 너무 내 시간을 너무 뺏긴다. 외롭다. 이 순서인거에요... 대체 어떻게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너무 외롭고... 또 얼마전엔 제가 열심히 오랫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것이 잘 되지않아서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있어서 내 미래가 꼬이고 넘어지는 게 너무 두려워요... 이 두가지 감정이 같이 공존하니까 대체 방법을 찾을수가 없어요... 너무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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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zmank
· 8년 전
그럼 님이 가***하는 꿈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서 만나보세요. 서로 도움도 주고받고 정보도 교환하구요. 옆에 사람들이 많다고 미래가 망가지거나 꼬이는 일은 없습니다. 대외활동도 님의 시간이 맞으면 하는거고 타인에게 맞출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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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days
· 8년 전
아 ㅠㅠㅠ 외로우시다는 말에 저도 막 슬퍼져요 ㅠㅠ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 멋지네요.. 하지만 그것 때문에 지금 힘들고 행복하지 않다면 뭔가 뒤바뀐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