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10년 전
제가 최근에 호감가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전 그 친구랑 친해질려고 말도 걸고 약간 나댄다??이런식 이였습니다 저는 상대방이 아 날 좋아하는구나 이런걸 눈치채지 못하게 다른사람들한테도 나대면서 놀고 그래요 다른친구들도 제기 젛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진짜 티 안난다 이러고요 근데 알고보니 가끔인사만 하던사이의 여자아이가 그 남자아이를 1년반동안 좋아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아...어떡함...??이러면서 몇 친구들한테 상담도 받았구요 애들은 그냥 어짜피 그 여자아이가 남자애를 좋아하는거를 지도 알면서 모른척 하는거다 그 남자애라우그 여자애랑 사귀는 것도 아닌데 어쩌냐 걍 하던대로 해라 그래서 걔한테 장난도 치면서 다른애들한테도 치고 그랫는데 최근에 어떤여자애가 제가 그 남자애한테 꼬리치는것같다고 그 1년반동안 좋아한애한테 말을 한거에요 저는 모든애들한테 다 그러고 그냥 그 남자애한테 말해도 막 뭘 꼴아 이러면서 장난친건데 다른애들 한테도 그랫는데 그런 말을 했다는고에요 그래서 그 소문을 아는애들은 알고 모르는 애들은 모르는 눈치인데 그 말 듣고 나서 제가 그날부터 기분이 안좋아서 말을 안걸었어요 그리고 오늘 체육시간에 번호순으로 다섯명씩 줄줄이 앉아있는데 제가 꼬리친다고 소문을 낸 아이가 제 바로 뒤 옆에 있고 그 친구랑 친하면서 저랑도 점 친한여자애가 제 바로뒤에 앉았어요 그냥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운동장에 있는 인공잔디에 동글동글한게 있는데 걸 모아서 저한테 던진거에요 그래서 제가 뒤돌아서 누구냐 이러니까 애들은 다 모른다하고 제 눈치론 제가 꼬리쳣다고 말한 여자애 같아요 요즘 애들하고 말하는 것도 힘들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고 그래서 제 친한친구한테 말해도 그 애도 힘든데 ***지 이러면 더 힘들어질거고 제가 말해도 어케...헐..대박..이런말만 해서 그냥 힘들었던게 없어지지도 않고 근데 그 남자애는 평소처럼 다니고 저는 여자애들이랑 편하게 못있고 억지 웃음 하는것도 힘들어요 그냥 한마디로 제 눈치론 우리반여자애들하고 다른반 여자애들 몇몇이 저를 싫어하는 눈치인듯 싶어요 저는 이제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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