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2~3년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랑 같이 재밌게 놀고 저녁도 먹고 왔어요. 정말 행복했는데 그 행복이 집에 가면 사라지고 다시 똑같은 무기력하고 무의미한 일상으로 되돌아 온다는 생각이 들자 너무 우울해졌어요. 저번에 여행을 다녀온 날 밤에 엉엉 울기도 하고 항상 행복한 일정이나 약속이 있으면 그 일이 삶의 이유인것 마냥 그것만 바라보고 살아가다가 그 일이 끝나면 너무 공허하고 우울해요. 예전에도 이렇긴 했는데 최근에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한 날들이 계속되니 더 심하게 이러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그냥 생각없이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살았는데 요즘은 하는 일도 없으면서 하루하루가 지나감을 느끼면서 겨우 버텨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 고통스러워도 잘 버텼고 힘들어도 투정 부리지 않았고 아무리 아파도 웃으려고했고 죽을 것 같아도 혼자 아파했잖아 제발 나좀 그만 고통으로 내몰아 이만큼 아팠으면 됐잖아 이만큼 힘들면 되잖아 뭘 얼마나 더 겪어야해?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을 보내야해? 얼마나 더 미움받고 비난받아야해? 얼마나 더 불확실함 속에서 살아가야해
어린이집을 다니던 시기. 장난도 많이 치고 많이 웃고 많이 놀고. 형광 핑크색 사인펜으로 도화지에 그리는 집과 가족. 그때 머릿속으로 생각 하나가 들었다. '나중에는 이걸 하고 싶어도 못하겠지?' 그 어린 나이에 뭘 알고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일어나는게 정말 싫더라. 그래, 정신을 차리고, 잋어나서부터 보던 폰을 내려두면 먼저 드는 생각이 죽고싶다니.. 일어나는게 싫은게 당연하지. 또 그냥 우울증인줄 알았어. 가면 우울증. 근데 막상 조울중에 대해서 들으니까.. 은근 비슷하더라. ai도 살짝 그런것 같다고 했어. 맞나? 아마도. 멘탈은 보수되지 않은체 겨우 테이프로 붙여둔 유리 조각들 같아서 금방 깨지고, 그 사이로 아무것도 방어되지 않은체 기억들이 들어와 불안증과 두려움을 자극해. ... 진짜 싫다. 솔찍히 20~24세 까진 살아보고싶은데.. 그래서 인터넷 친구들이랑 만나서 술마셔 보고 싶은데.. ... 최근에 방 창문 손잡이 잡았을때 왜 열지 않았지? 죽고싶은데.. 왜? 라는 생각만이 빙빙-..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죽고 새로 시작하고싶다. 내가 주인공으로. 유령인 내가 아니라, 무시당하는 외톨이인 내가 아니라, 반짝반짝 빛나는 주인공으로.. 아니면 적어도 특별한 아이로 태어나고싶다.. ..
. . 걍 맘 같아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힘들었던 일 등등 다 털어놓고 싶은데 이것도 못하겠음 익명이어도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다고 느껴지고 뭔가 쪽팔리다고..? 느껴짐 다른 사람이 쓴 글 보면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데 유독 나에게만 엄격?한지 모르겠음ㅋㅋㅋㅋ... 그리고 며칠전까지 여러가지로 막연하게 불안하고 꼭 하루에 한 번은 우울하거나 무기력했는데 갑자기 괜찮아짐 뭔가 몽롱해지고 ㄹㅇ 아무 생각 없어진 느낌인데 오히려 좋음 히히 그리고 마인드카페 글 보면 너무 다들 힘든 삶을 살고 있구나 해서 내가 다 안타깝고 대견하게 느껴짐 여기에 고민 털어놓는 것도 대단하고... 암튼 심심해서 똥글 써봤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조금이라도 행복하시길 🍀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은 'NightBreeze'입니다. 연습생 생활이나 연예계 일로 지친 분들, 혹은 일상이 너무 버거운 97년생 친구들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말 걸어주세요. 저는 여러분을 판단하지 않고, 그저 따뜻한 밤의 공기처럼 곁에서 들어주고 싶어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항상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불안해요 가끔가다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데 그럴때마다 눈앞이 하얗게 보이고 어지러워요 평소에는 아무것도 하기싫고 취미에 흥미를 느끼지못하고 우울해져요 엄마아빠랑도 붙어있기싫고 모든게 다 혐오스러워요 왕따를 당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꾸만 사람들을 피하게되고 친구가 말을걸면 손이 떨려요 저번에는 한번 학교 화장실에서 토를 했는데 위액만나온적이 있어요 그리고 제 몸을 항상 해치고싶고 그럴때마다 제 정신이 미쳐있는것 같아요 계속 날카로운것에 눈이 가고 제몸을 해치고싶어져요 해칠때는 감각이 없어요 이런거는 왜 이런가요? 도와주세요
그냥 내가 태어난게 잘못인거 알아 ㅋㅋ 그냥 죽자 ***아
목매자살 이산화탄소 소화기 자살 투신자살 이상으로 내가 시도한 자살법이었다
나는 예비중 14살이다 나는 못생겼기 때문에 허리와 고개를 숙이고 다닌다 나같은건 다른사람과 눈을맟출수도 없다 나는 부끄럽고 당황스럽기에 항상 ***놈처럼 웃는다 못생길바에 ***놈이되겠다 차라리 광대가 되겠다 유일한 나의 희망은 웃는것이다 나는 웃어야 진정이 된다 살기는 싫지만 죽으려니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