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소개시겨준곳에서 일을하고있습니다. 전화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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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교수님이 소개시겨준곳에서 일을하고있습니다. 전화업무가많아요.영업직입니다.회사는 교육원이구요. 근데 예전에수없이 너었던 회사이력서가 지금연락오기시작했네요.. 여기보다더조건이좋고 합니다. 여기사람들우좋고 일도익숙해지는중입니다. 지금 한일주일되었습니다. 하지만 전화로홍보하는일이 저는싫어요.배울점도많은 업무이긴하지만..아닌것같습니다. 처음올때도 그냥 교육원 사무직이라고 서류정리하는일이라고하셔서 그렇게알고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전화업무가100퍼센트입니다.하루일과가..전화 상담일지.이렇게끝입니다. 저는 어찌해야할까요..나오자니 익숙해진것과 교수님이걸리고 여기있자니 전화업무가하기싫고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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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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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vely25
· 9년 전
인생 남이 살아주지 않아요. 교수님 소개, 혹은 일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저런 생각들 하지 말고 내가 과연 이 조건에서 이 환경에서 버틸 수 있나, 나에게 적합한가를 먼저 생각해요. 제가 대학졸업하고 인턴 시작할 때 정말 하고 싶었던 곳에서 연락왔던 거 거절했었는데 나중에 엄청 후회했거든요. 남 이목 신경쓰지 마세요. 하고 싶은 걸 해도 될 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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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n212
· 9년 전
당장 내가 하고싶은 일 하는게 좋겠지만, 당장 그런 일이 없다면 이런 어마무시한 취업난 속에서... 일단 일이 좀 적응되셨고 직장 끝나고 시간이 남는다면? 여러가지 것을 배워보는건 어떠세요? 일이 싫다고 무작정 나온다면 처음 한달만 좋지, 어딜가나 비슷한것 같더라고요. 절대 그 직장에 만족하고 다니라는 말은 아니고 그냥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이직하는게 제일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싫으면 관두고 관두고, 하다가 28살...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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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님은꿈을찾으셨나요??저는 현실성이 없는건가싶기도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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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
· 9년 전
하고싶은 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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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42
· 9년 전
어차피 그곳에서도 오래못계실거 같은데 면접 잡히면 보세요 이곳저곳 면접많이보시고 젤 끌리는곳으로 가세요 전화상담에 스트레스 받으면 거기도 오래있기는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