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스트레스가 있으신가봐요.. 유일하게 믿고 의지한 사람과 싸웠을때..그리고 원만한 해결을 못했을때..어떻게보면 이런 행동이 유일한 탈출구처럼 느껴질수도 있죠..하지만 과연 남편분도 글쓴님이 그렇게 하시길 바랄까요.. 감히 말씀드리지만 남편분도 원만한 해결책을 바라고 있을수도 있어요.. 포기란 배추셀때 쓴다고도 하지만 한포기 한포기 세듯 글쓴님의 마음을 다잡아보세요..
쉽진 않으시겠지만.. 내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더 상처가 될 수도 있어요.
gging306
7년 전
토닥토닥..
님에게 책 하나 추천드리고 싶어요
남은 생의 첫날이라는 책인데
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공개 (글쓴이)
7년 전
모두 감사합니다 책도 기회가 된다면 읽어볼게요 남들에게 하지못하는말 여기 적을수있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