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제 생일이였어요. 어느 누구에게도 못 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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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어제가 제 생일이였어요. 어느 누구에게도 못 들으니 알면서도 섭섭한 마음 사라지질 않는군요. 선물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전화는 커녕, 카톡만이라도 오길 내심 진심으로 바랬건만 나이 서른 셋. 연애 한 번 못 해본 것에 후회는 없지만, 친구라 믿었던 애들에게 들어간 돈이 참으로 아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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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be
· 9년 전
힘내세요!! 저도 누군가제생일을 알아주기를 바랬었어요 ㅠㅠ 그래서 더공감가네요.. ㅜ 저라면 너무나 우울해서 눈물났을거같아요 ㅠ생일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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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4321
· 9년 전
생일 축하드려요!!! ㅎㅎ저랑 생일이 같네요! 봄에 태어난 꽃같으신 분 사랑해요♡생일 비록지났지만 오늘이 생일인 것마냥 예쁘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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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heone
· 9년 전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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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ssoming
· 9년 전
늦었지만 생일축하해요!!!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너무 공감가네요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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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
· 9년 전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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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r373
· 9년 전
생일 축하 드려요~ 저는 생일다가오면 떨리고 무섭더라구요 아무도 모른채 지나가면 어쩌지 이런 생각때문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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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hii
· 9년 전
늦었지만 존재에 감사해요 섭섭한마음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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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eong5959
· 9년 전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