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요즘따라 삶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결핍|자살|자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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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uee
·9년 전
제 인생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요즘따라 삶이 힘들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꼭 제글을 읽어봐주세요. 끝에 여러분에게 드리는 선물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15살 중학생이고. 약 1년전까지만해도 제 인생은 상당히 비극적이였습니다. 제가 철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라고 무시하지마시고 읽어주시와요.ㅋㅋ(넝담★) 저도 이런저런 경험이 많다고 스스로 자부합니다. 일단 저는 어렸을때부터 예술계에 몸을 담고있고. 이미 주변에서는 많은 인정과 사랑을 받고있었습니다. 행복도 잠시.. 초4에는 아***로부터 저와 엄마는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저는 처음으로 자살과 자해를시도했습니다. 초6때도 정신병을 앓고 잡을수없는 트라우마에 잡혔습니다. 중1때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유명한 영재단체에 들어갔지만, 행복하지않았습니다. 역시 이때도 계속해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주위의 지나친 기대와, 칭찬을 받기위해서 앞만 보고 달려온것같고, 저역시 입시경쟁이라는 대한민국의 교육 시스템에서 도저히 벗어날수없었고. " 남들은 다하는데, 나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데 , 왜 나는 항상 안될까? " 하며 남들과 비교하고 스스로 열등감에 사로잡혔습니다. 중1나이에 나라에서 운영하는 유명한 영재육성단체에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저의 끝없는 결핍과 열등감은 멈추지않았습니다. 성적도 상당히 우수했습니다. 학원을 다니지않아도 평균이 90이였으니깐요. 근데 저는 그거가지고 자살할려고했습니다. ㅋㄱㅋㅋㅋㄱㅋ 너무나도 비관적이였죠. " 신은 왜 나를 사랑하지 않을까? " 하며 끝없는 정신분열... 남들은 " 너는 남들이보기에 정말 잘하고있는데, 너는 왜 스스로 자책하고 열등감을 느끼니? " 당시저는 ' 나는 전국에서라도 내가 제일 잘해야해. ' 하며 스스로를 채찍하고 스스로 목을조이고.... 솔직히 지금 생각하기에 왜 제가 그랬는지ㅋㅋ 어후 너무 철이 없었죠. " 신은 왜 내게 더 많은것을 주지않았을까. " " 신이 조금만 더 나를 사랑하고 많은것을 주었다면 나는 분명 행복했을꺼야! " " 차라리 돈많은 집에서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 집에 빚이 10억 가량있어요. ) 등등. 부정적인것을 생각하니 상황은 좋아지지않는것은 당연. 오히려 상황은 점점 나빠져만 갔습나다. 가족들과의 계속되는 마찰.. 열등감... 어,잠시만. " 부정적인것을 생각하니 부정적인것이 딸려온다고? " 저는 여기서 이미 해답을 찾았습니다. '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 솔직히 지금 이 부분을 읽고계신분중 일부는 이런 이야기가있어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실지도 모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희망적인 글을 봐도 비관적 부정적. 하지만 이 글 끝에 여러분에게 드리는 귀중한 선물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제 말을 귀기울여주시고 딱한번 실천해주신다면 인생이 역전되실겁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 아놔 어짜피 긍정적으로 한번 생각해봤자. 밑져야 본전인데.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뭐. " 그리고 저는 " 감사하기 " 를 실천할려고 했습니다 전에 TV강의 프로그램을 보다가 이런 말이 나왔더군요. " 여러분은 대한민국에 태어나기 위해서 무슨 노력을 하셨습니까? " 순간 뒷통수를 화살로 뚫리는 기분이였습니다. 나는 이미 소중한것들을 많이 가지고있는데... <시크릿> 책에서도 " 감사한다면,감사할일이 더욱더 많아진다. " 저는 생각을 바꾸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1. 나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태어난것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 조금만 더 위로 올라가면 북한에서 태어나거나. 아프리카에서 태어날뻔 했으니깐요. ) 2.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태어나서 감사합니다. ( 저는 병 하나 없이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태어났을때부터 병을 가지고태어나는 아이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3. 컴퓨터..핸드폰..마우스, 학교, 착한 친구들, 종이, 펜 하나하나에 감사했습니다. 4. 이 풍족한 집에서 태어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가난한 사람이있겠죠.) 5. 자연을 느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등등 이것외에도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위생적이고 맛있고 영양가있는 밥을 먹을수 있어서 감사했고( 밥 한끼도 제대로 먹을수없는 타지 사람들을 생각하며) 무엇보다 내가 오늘 다치지않고 멀쩡하게 실아돌아것까지 감사했습니다. 놀랍게도 3일만에 인생이 바뀌더군요. 죽어도 안풀릴것같은 일들이 스스로 풀리기시작했습니다. 인간관계. 학교에서 나에대한 평가들. 내능력. 더 많은 돈과 행복 물질들을 얻을수있었습니다. 감사하면 감사할일이 생긴다는것이 헛소리가 아니더군요. 제 정신병은 군데없이 사라졌고. 아***도 달라지기시작했습니다. 당시 아***가 무직이셨는데 직장도 구하시고 연봉도 soso 해서 가정이 점차 안정적으로 변하기 시작했죠ㅎ 어머니도 직장에서 많은 인정과 연봉도 오르셨구요. 저는 제 분야에대한 정말 많은, 유리한 정보를 가질수있었습니다. 물론 열등감도 사라지고 자괴감도 없어졌습니다. 삶에 여유가 생겼죠ㅎ 딱 3일만 감사하기를 실천해보세요. 감사할게 없으시다구요? 지금 이 글을 읽을수있는 당신의 눈에 감사하세요. 문맹이 아니라는것에 대해서 감사하구요. 지금우리 숨을쉴수있게 만들어주는 공기에 감사하구요. 진짜 제 선물은 지금부터입니다. < 시크릿-론다 번 저 > < 호오포노포노 > < 세도나 메서드 > < 종이위의 기적,쓰면 이루어진다. > < 조혜련의 미래일기 > 이 책들을 읽어보세요. 시크릿이라는 책은 꼭 읽으시구요!ㅎ 수 세기동안 단 1%만 알았던 부와 성공 행복을 끌어당기는 방법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하와이인들이 알던 부와 인간관계등의 해결방법입니다. 근데 세도나메서드는 절판된 책이라 구하기 조금 어려우실거에요. 치킨 한마리만 포기하시고 위 책을 읽어보세요. 저는 여러분이 역경을 이겨내고 저같은 과거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원해요. 저또한 너무나도 고통스러웠기때문에 여러분의 심정을 잘 이해할수있어요. 저는 여러분이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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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gt
· 9년 전
글쓴이의 글에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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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e (글쓴이)
· 9년 전
@Tggt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귀하의 인생에는 축복이 가득합니다. 우리 열심히 살아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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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903
· 9년 전
괜히 영재가 아니군요~ 저도 지금부터라도 실천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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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e (글쓴이)
· 9년 전
@nana903 영재라는 말에 부끄러움이 따를뿐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귀하의 인생에는 빛과 희망만이 가득합니다. 실천하시면 인생이 정말로 180도 바뀌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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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uiya
· 9년 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하기 알고는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꼭 실천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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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e (글쓴이)
· 9년 전
@taehuiya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실천하셔셔 더없이 행복한 삶을 꾸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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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88
· 9년 전
정말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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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88
· 9년 전
호포는 근데 관련 까패 가시거나 관련 서적 한두권 파시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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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e (글쓴이)
· 9년 전
@mind88 호포관련 카페가 정말 많더군요ㅎㅎ 그냥 비욘드 더 시크릿 대표카페 가입해서 조금씩 보고있슴돠ㅎ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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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hii
· 9년 전
정말 동감합니다 감사하다는말 이유없이도 감사합니다라는 말의 반복으로 정말 많은 변화가일어나요 저도 오늘 또다시 몸소 느낍니다 글쓴이님 그동안 자신의 내면속에서 많이 괴로우셨을텐대 이렇게 여러사람에게 힘이되는 글을 쓰게되기까지 고생많이했어요 어린나이인데도 놀라울따름입니다 함께 더 감사합시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