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을 건물로 빗대서 표현하자면 바닥에는 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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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내 자신을 건물로 빗대서 표현하자면 바닥에는 우울함이 깔려있고 그 위엔 불안함 나머지는 텅비고 나약한 나 우울하다는 감정이 호르몬 문제인것 같아서 pms 에 좋다는 영양제도 먹었는데 아무래도 호르몬때문은 아닌가보다 정신과에 가보면 뭐가 달라질까 주변사람들한테 이런얘기 해봤자 긍정적으로 생각해~ 이런말 밖에 안한다 .. 어떻게 인생을 긍정적으로만 생각할까 그사람들은 어떻게 그게 될까 나는 왜 평생을 그렇게 못사는지 왜 난 이렇게 우울하고 삶이 버겁고 지겨*** 뭐가 이렇게 늘 불안한지 모르겠다 병원에 가면 내 상태에 대해 제대로 설명이나 할 수 있을까 그것조차 자신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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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than
· 8년 전
토닥토닥...손잡아드리고싶네요..우리눈을 감고 잠시 상상해봐요 저와 님이 손을 잡고 날이좋은 어느날 산정상 어떤 벤치에 앉아..눈앞에 멋진 광경을 보고있다고요..날이 좋아 산에는 꽃도피고 새소리도 들리는듯해요..간간히 적당히 시원한 바람도 부니 땀이 가시는듯해요..그늘 아래 벤치에서 이렇게 멋진 눈앞에 광경을 보고있습니다...마음이 편안하고 든든합니다. 이곳은 자유롭게 숨쉬고 행복하고 살것만 같습니다.. 님은 지금 그대로도 충분하답니다..가끔 너무나 답답할땐 이정상을 다시금 눈을 감고떠올려보세요.. 가끔은 너무 가까이보는것보다 그문제에 돋보기를 대고 심취해있는것보단 이렇게 자신만의 상상속 쉼터에 다녀오시는것이 환기가 되고, 힘이되지요. 힘들때 다들 자기만의 방법이 있을겁니다..그리고 주변사람들도 잘 몰라서..우리가 남을 자신을 위로나 도움을 주는 말에는 대부분 익숙하지않거나 방법을 몰라서 그런것이니 그들을 이해해주세요.. 그렇다고해서 그들이 삶을 돋보기로보면 늘 긍정적이며 밝게 사는것만은 아니거든요...글써줘서 고마워요. 다른누군가 글쓸기운조차 안나는 분들께 당신의 글이 위로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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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betterthan 따뜻한 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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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ekekelek
· 8년 전
병원 가면 최소한 제 얘기를 들어주는 선생님이 계셔서 위로를 많이 받게 됩니다 무슨 말을 해도 다 끄덕끄덕 해주시는데 그동안 못했던 울분이 막 튀어나오더라구요...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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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kekekelek 저도 병원 가봐야겠네요 지긋지긋한 이감정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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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
· 8년 전
긍정적이게 산다는 건 결코 쉽지 않죠. 평생을 살아도 그렇게 살기는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본래 자신도 되지 않으나 남에게는 쉽게 말할 수 있는 법이죠뭐 ㅎㅎ 저도 마음이 너무 불안할 땐 왜 이런건지 낫기나 할지 당장 내일 아침이 오늘 먹을 밥이 막막하고 걱정되었어요. 이걸 단순히 정신적인 문제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몸이 망가져서 약을 먹고 치료를 받는거다~고 생각해야 되는 것 같아요 쾌유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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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o
· 8년 전
병원에 가도 다 낫는건 아니예요. 무엇보다 '나' 자신의 의지가 중요한거지요. 맞아요 누군가님처럼 인생, 마냥 긍정적으로만 생각할 순 없어요. 마냥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없구요. 한번쯤은 있죠? 어이없는 친구의 장난에 피식 웃은 기억, 귀여운 동물을 보고 눈길이 갔던 기억 사소한 추억들의 조각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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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o
· 8년 전
치료할만한게아니예요, 병이아니니깐 잘못된 것도 아니예요, 누구나 불안의 연속에 빠질 때 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