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친하게 지낸 아는 배우 오빠가 전역 이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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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4년동안 친하게 지낸 아는 배우 오빠가 전역 이후 저는 2번의 농양제거수술을 받고 나서 오랜만에 뮤지컬 공연을 봤어요! 조교출신이라 그런지 다시 보니까 왠지 다른사람 같고 군대 가기 전에 못느꼈던 감정들이 쓰나미처럼 밀려오기 시작했어요! 연초부터 아파서 대학병원에 있을 때 그 오빠는 복귀작 연습 중이었는데 회복실에서 깨어났을 때 속으로 울면서 그 오빠가 생각이 났어요! 어제까지 해서 최근에 그 오빠 공연을 3번을 봤는데 여전히 편하게 저의 이름을 불러주면서 반말을 하는 게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사진찍을 때도 스킨십도 어색하지 않았어요! 근데 문제는 이제부터에요! 얼마전에 저와 오빠의 사이를 의심한 시집간 언니한테 취조 당했을 때 능수능란하게 해명 아닌 해명을 했어요! 언니는 모태솔로에 4년간 오빠의 팬으로 지낸 저랑 오빠가 썸타는 줄 아는 거에요! 4년전 제가 겨우 20살 때 8살 많은 오빠를 배우와 팬으로 처음 만났는데 그 때랑 다르게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10여년을 혼자서 그리고 뮤지컬을 6년동안 보러다니면서 남친은 필요없다고,뮤지컬은 애인이자 친구로 생각했어요! 얼마전에 복면가왕을 봤을 때 설마했는데 그 오빠였어요!수없이 들어서 잊을 수없는 그 생크림 같은 목소리!그제서야 작년에 썼던 편지가 생각이 났어요!나중에 만났을 때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까 제가 쓴 편지때문에 출연을 했대요! 내용은 즉슨 복면가왕에 출연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썼어요!제가 오빠를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아직 아무도 모르고 있어서 어쩔 수없이 오빠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있는 사람들에게 안들키고 속여가면서까지 정보를 얻기 위해 살살 건드리기 시작했어요! 오빠가 저를 좋아하는지 아직 확실하지 않고 최근에 보니까 전과는 다르게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느낌이었어요!그 달콤한 미소속에 또다른 모습이 있을 것이라는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어요! 현직 형사이신 지인의 영향으로 자백을 받아내기위해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오빠는 전역 후 상남자가 되었지만 그렇다고 자백을 받아내기 쉬운 감정적이고 다혈질적인 사람이 아니에요! 참고로 오빠 연락처는 저도 몰라요! 오빠를 만날려면 공연장으로 가거나 카페에서 하는 모임에 참여해야해요!따로 만날 방법은 없어요! 예전에 카페 회원언니한테 들은 얘기가 있어요! 오빠가 다른 언니들한테 저를 보면 막내 여동생이 생각난다는 말을 했대요!이거 때문에 더욱 오빠의 속을 알 수가 없어요!제가 오빠의 막내 여동생과 동갑이에요! 어쩌다 제가 오빠를 남자로 좋아하게 됬을까요? 저랑 오빠는 어딘가 닮은 듯 달라요! 당분간 취업될 때까지 오빠 못만나요! 제 힘으로 언니들이 보는 앞에서 대담하게 티안나게 오빠가 저를 좋아하는지 물어볼 수있는 방법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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