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을 볼 때 눈을 흘기며(아 사람이 진짜 눈빛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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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직원들을 볼 때 눈을 흘기며(아 사람이 진짜 눈빛으로 죽일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섬뜩) 출퇴근시 인사하면 인사받기는 뒷전 눈흘기느라 인사도 안받는(그렇다고 인사 안 하는 유치함은 싫고 그냥 도리라도 하려는 저와 직원들) 신입입사하면 외모가 자기타입아니면 말한 번 나누지도 않았는데 ᆢ싫어죽겠다ᆢ 하는 같이 엘리베이터 타면 뒤가 너무 뜨거운(사람을 죽일듯이노려보는시선때문에-엘리베이터가사방이거울형이어서그눈빛이보이는형태) 직원이 무슨 말 하다가 단어 실수하면 그 자리서 큰소리로 비웃는 업무실수라도 하면 조용히 불러서 얘기하거나 업무용메신채팅창으로 얘기해줘도 되는데 목청껏 소리지르고 통화중이면 야단이 상대한테도 들리는데 직원중 개인적인 아픔이나 사연있는 친구들에게 위로하는척 접근해서는 상황파악 후 항상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는 제3자에게 옮기는 -누군가 그에게 잘못하는 것도 없는ㅡ업무 특성상 그 상사와 마주칠 일 없는 직원도 싫어하게되는 그 흘기는 눈초리ㅡ우린 눈빛피하는 방법 공유하며 버티는ㅡ 빙산의 일각만 적다가 그 상사 자꾸 떠올라 쓰기를 중지하며.... 저 이 사람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요 너무 힘들어서 사직서 단체로 던질 준비하며 던지기전 마카에 의지해 봅니다 ㅡ봄햇살 가득 행복한 주말되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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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 9년 전
정말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겠어요ㅠ 여기에라두 마음껏 털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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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감사합니다 넵 여기서 숨쉬며 괴로움 무게줄이며 버틸 힘 충전하겠습니다 행복한 금요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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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ne
· 9년 전
뿌린대로 거둘겁니다. 너무 힘들어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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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무겁던 맘이 천군만마 얻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