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부탁하면 해줍니까?
하 제가 살면서 저의 성격이 변하면서도 변하지 않는다고 느끼는데 분명 변했는데도 계속 아 뭐라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어렸을 때 성격 때문에 왕따를 당했어요 그래서 나중에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성격을 바꿀려고 노력했죠 착해질려고 그 결과 바뀌었어요 바뀌었는데 그래도 막 친구랑 대화하다가 나한테만 심한 것 같고 깔보는 것 같고 괜히 애랑 대화하다가 싸우기 걱정되고 그래서 내 주장 같은거 참으면서 살아서 답답하고 짜증나고 월래 활발했는데 점점 소극적이게 되고 저 자신이 한심해지네요 내가 정말 제한테 내가 친구일까 하는 여러 피해망상이 들기 시작합니다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