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자로 근무하고있는데 회사에 저포함 3명이 있어요. 그중 저와 8살 차이나는 언니가 있는데 최근 언니와의 트러블로 너무 힘이듭니다. 언니가 저와 경력은 비슷하지만 일을 잘하고 저는 일머리가 없어 일을 못하는편인데 언니가 맘에 안드는게 있거나 기분 나쁘면 티는 팍팍내면서 혼자 삭히는편인 것 같아요. 야간근무할 때 5개 라인도는데 제가 조금 여유를 부리며 일을 해서 언니가 많이 힘들어하고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 정신차리고 핸드폰도 많이 안하고 최대한 언니 스트레스 안받게 하고, 일잘하는 언니만큼 일하고싶어서 매일 언니가 어떻게 하는지 보고 생각하면서 일하고 많이 움직이고 노력하고있는데 현재까지 언니와 일적인거 제외하곤 말을 안하고있습니다. 전에는 언니와 친하고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트러블이 생긴이후로는 서로 얘기를 안하고있습니다. 풀고싶어서 언니 캐비넷에 커피도 사주고 반대조 오빠를 통해서 주말에 같이 이야기 하자고했는데 화내면서 거절을 하더라고요. 언니가 화내는 포인트도 모르겠고 제가 인사를 안하면 언니도 인사를 안하더라고요. 근데 요즘엔 언니가 뭐 챙겨주면 풀자는건가 싶다가도 표정이 안좋거나 그러면 아직 화나있는건가싶어 언니의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퇴근후 중앙역까지 태워줬었는데도 요즘엔 각자 가고그래요. 지금은 언니없어도 할 수 있을정도되려고 홀로서기 연습을 하고있는데 트러블생긴게 오히려 좋은건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는데 잘 모르겠어요..불만이 있으면 얘기를 해야하는데 하지도않고 어떻게 해야하는지..고민입니다
버스에서 낮에 전화 비행기 예약 전화 하고있는데 바로뒤에서 남자2명이 비웃고 비참해죽겠어요 ㅠㅠㅠ 씰씰쪼개고 내릴땨까지 게속 뒷담까고 이름하고 전화 번호 좌석 말하는대 너무 부끄럽고 좌책스럽고 휴대폰으로 예약이잘안돼서 전화로 하고있었눈데 바로뒤에 남정네둘이 비웃고 엿듣으며 게속 눈물나고 지금다시 생각나도 짜증나고 죽고싶고 비참하고 과호흡 올것같고 스트레스 오고 노인 엄마 허리 다쳐서 시장에서 도와 주는데 더 짜증이 올라왔어요 화가 나고요 더이상 버스 탈 자신도 없고 그래요 ㅠㅠㅠ 사람들 무섭고 놀리고 못생겼다고 놀리고 무섭고 그래요
전남친이랑 헤어진 지 3년이 되었는데도 전남친 주변 친구들이 헤어진 시점부터 3년째 저를 못살게 굽니다. 전남친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정말 지독하게도 뒤에서 저를 괴롭히네요. 심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듭니다. 그자식 생각하면 열만 나네요. 성불***고 싶어요(전남친 살아있습니다)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저는 경계선 지능을 갖고있어서 초6 때 왕따와 따돌림을 당하고 제 친구들과 관련해 많은일들을 겪어서 힘든데..가족들까지 가스라이팅 인지는 잘 모르겠고..저에게 혼나 견디지 못할만큼 큰 상처를 줬던걸로 기억해요 예시로 이런 말들 이요.. "니 그 머리로 나중에 어떻게 살래?" "그만 ㅊ 울어 화나기전에" "*** 야. 못 알아들어?" "대답좀 해 답답하니까;" 라는 말들을 들으면서 매일 밤마다 혼자 울고 머리속엔 "난 왜 태어났지?" "내가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내 친구.가족들은 행복했겠지..?" "차라리 죽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견디다가 중학교에 올라서 2학년 되기전 갑자기 제 친구들이 가정.학교 문제로 인해 많이 힘들고 죽고싶다면서 ㅈㅎ.ㄱㅈ놀이 하는걸 보고 궁금하기보단 이거 하다가 죽어도 상관없겠단 생각에 ㄱㅈ놀이를 하다가 2학년 올라가고 며칠 안돼서 마음이 답답하고 화나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 충둥을 참지못하고 한달전 최근에도 ㅈㅎ시도를 해왔어요.. 제가 이상한걸까요..아니면 진짜 가스라이팅 일까요..? 요즘은 이상하게 갑자기 잘해줘서 원망스럽기도하고 지금 제 마음이 어떤지도 헷갈려서 막막하고..별로 행복하다는 감정도 없는거같고..많이 지친거같아요..
남셋 여셋으로 중1때부터 친하게지내던 애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과는 서로의 친구관계를 존중하고 학교에서 몰려다니거나 그런건 없고 단톡방이나 단뎀방에서 연락 활발히 하고 그렇게 돈독하게 무리를 이어나갔습니다. 시험 끝나고 같이 노는건 평소 노는 친구들이 아니라 우리 무리였고,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간간히 연락하며 지냅니다. 근데 그 중 한 친구가있습니다. 무리가 돈독하니까 그 친구랑 저도 찐친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친구는 아닌가봅니다. 워낙에 다른 친구들이랑 잘 놀고 제가 놀자하면 놀자고는 하는데 다른친구들 스케줄로 꽉 차있어서 저랑 놀 시간은 없습니다. 재밌는 영상같은거 개인적으로 보내거나 뭐 하러가자 하면 반응이 ㅋㅋㅋㅋㅋ아니면 오 정도입니다. 이게 과연 찐친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단뎀방에서 다른애들이랑 연락하거나 제가 뭘 보내면 원래랑은 다르게 좀 억텐으로 공감해주는 느낌입니다. 제가 그친구에게 안좋은 프레임이 씌워져서 그런걸까요. 답답합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공연을 끝내고 학원에 갔는데, 다른 반 친구가 말해주더라고요.. 제가 동아리 때문에 공연을 했는데, 그 다른반 학우님이 저를 보고 다른 학우분으로 착각했나봐요. 그래서 어떤 학우분이 제가 그 학우분이 아니라고 하면서 제가 그.. 동성***.. 레* (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 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작년에 여자 학우분들이 저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렸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제가 여자 학우분들이랑 잘 지내는 것도 맞고, 그 학우분께 드릴 목도리도 뜬 게 맞습니다. ( 떠달라고 하셔서.. ) 근데 전 따로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요. 저는 그 소문을 이제야 알게됬다니 너무 무서웠고, 그제야 알게됬습니다. 다른 학우분들이 왜 저를 피하고 이상한 눈빛으로 보고 있었는지요.. 이제 진실을 알게 되니까 학교를 가기가 두렵습니다. 자퇴하고 싶어요.
왜 그런건가요ㅜㅜ 그냥 궁금해서 보는 거면 모르겠는데 다른애들한텐 안그러는데 저만 나타나면 약간 화난듯이(?) 행동하면서 정말 티나도록 머리 넘기고, 대놓고 보고.. 누구는 거울 속 본인 얼굴이랑 비교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거울 한번 보고 나보고… 이정도면 악의있는건가요? 기싸움 거는건데 나만 모르는건가.. 제발 알려주세요ㅜㅜ
생각하면 할수록 화만 나고 역겨워질 정도야 내가 고작 걔 하나 때문에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네
13살인데 아빠가없어요 죽어야할까요 왜 나한테만 이러느ㄴ너거죠***ㄱ날***죽을거에요
원래 평소에 정말 친한친구가 있는데 제가 그 친구를 좋아하기도 하고 성격 짝짝쿵도 잘 맞아서 항상 붙어다녔거든요 근데 최근에 갑자기 친구가 저에게 옛날 따돌림 당한 사실을 알려주고 누가 주동자였는 지 알려주었어요. 그리고는 비밀로 하라고 했었어요. 그리고 몇개월 뒤 주동자였다던 애가 갑자기 제 친구에게 "내가 따돌림을 했었어?.." 라는 메세지를 받게되었어요. 그래서 친구는 그 말을 한 친구를 찾고 싶어했는데 그 말을 저, A, B 한테만 했다고 치면 저만 자꾸 의심을 하는 거예요!!ㅜㅜ 근데 전 제 기억으론 진짜 절대 말을 안 했거든요 주동자한테 물어봤을 때 제가 아니라 하는데도 말이에요.. 근데 제가 기억력이 진짜 안 좋아서 설마 말을 했을까..? 싶어 미리 사과는 했었어요. 그리고 며칠 뒤 일이 터졌어요. 저랑 C랑 팀, 친구와 B가 팀인 느낌에 싸움이었는데 싸우면서 걔가 자꾸 제가 했다 제가 했다 이러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확 김에 "어 내가 했다!" 라고 해버렸어요..ㅜ 하지도 않았는데 셀프 누명을 만든거지요.. 제가 감수성이 짖짜 없는데 최근에 외모정병, 친구관계, 공부, 가족관계까지 스트레스를 진짜 많이 받아서인지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나요 친구와 B와 한 반에 붙어서인지 학기 초반부터 걔네랑만 다녔거든요.. 그래서 친구도 없고 C는 다른 반이기도 하고 다른 무리가 잇어서 저랑은 못 놀아요.. 그리고 C한테 들어보니 친구와 B는 C한테 화가 난 게 없다네여..???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