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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오늘 지인분추천으로 교육원&인재개발원에취업을했습니다. 하지만 제가들었던거와다르게 전화업무가 많았습니다. 전화업무40. 서류정리업무60정도입니다. 근데지인분때문에 그만두못두고..이거그만둔다고해서 일이생기는것도아니고..하..무슨일을하면서 살지..고민입니다.. 8시30분부터6시까지이구요..150정도받구요.. 격주토요일날 나옵니다.. 괜히 이도저도아닌 2년제나오고 꼴에 눈이높아서 만족못하고 사는것같고..무엇보다 하고싶은일이 없어서 무슨일을해도 무기력하네요..계속 이렇게살다가는 나중에 그지될것같고..ㅜㅜ저는 도대체무슨일을해야할까요..너무힘이듭니다. 도와주세요.엔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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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eon0602
7년 전
아직 하루 일하셨는데 그만둘 생각하는건.. 성급한듯 싶어요.. 저는 괜찮은 대학 4년제 나오고 전문기술로 회사서 먹고사는데.. 님처럼 150받고 서류업무 .전화업무 .디자인업무 .기획 .PT .출장 . 발주. 기타 잡무... 정말 .. 개처럼 일 하고 있어요 ..ㅠ 뭐.. 야근은 기본이고 개인시간 없이 몇달간 일만 했는데 어느날은 다리위에서 뛰어 내리고 싶더라구요 .. ...저도 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그치만 3년은 일 배우며 오기를 가지고 버텨야 .. 뭐 어느정도 인정도받고.. 모은돈으로 이것저것 해보며 평생 할수있는 또 다른 직업도 가질수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ㅠㅅㅠ 취미생활에서 재미를 찾아보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그 취미생활을 즐길수 있는 시간조차 ..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님은 아니잖아요.. 운동부터 시작해서 요리, 드라이플라워,가구만들기, 캘리그라피, 외국어 등 요즘 얼마나 배울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동호회도 많구요 ㅎ 힘들게 번돈은.. 꼭 모으세요. 제주변에도 150벌어서 월 100씩 모아서 벌써 집산친구도 있어요. 소소한 목표를 세워서 성취해 나가시는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수 있을듯 합니다. .. 맘독하게 먹고 ㅡ강해져요 우리. 다 그렇게 살고있어요!~~
비공개 (글쓴이)
7년 전
저만힘든게아니군요ㅜㅜ 저는하고싶은게없어서 무슨일이든 무기력해져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