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패션학교에다니기시작햇고 나는 친구를사겻다 아주좋은친구이다 너무좋아서 내가하는일을자기가다도와준다..기보단 초등학교다니는엄마들숙제처럼 자기가다한다 누가보면딱가리인줄안다. 난잘하는게없다 내가잘하는건 뭘까 언제까지 친구가다알려줘야만할까 막상 도전해봐도 거기서거기 그친구없엇으면 난 어땟을까.. 누가뭐라한것도아니지만 친구관계가나쁘진않지만 난 자퇴하고싶다..하지만 못해서 끄적거려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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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w429
7년 전
'그 친구가 없었으면 난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그 친구 덕분에 내가 잘 지내고 있구나.'라고 바꿔보는 건 어때요? 그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품으며 딱 한 번 용기내어 다른 것들도 도전해보시고 부족한 것은 그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그러며 자립해 나아가는 것이죠. '그 친구가 없었다면'이라는 가정은 하지 마시고, 웬만하면 '그 친구 덕분에'라는 생각을 하세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고 다른 것들도 시도해보게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