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을 바라보는 20대 후반입니다. 제 친구들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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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30을 바라보는 20대 후반입니다. 제 친구들과 친척들은 모두 취업하여 돈 벌며 잘 사는데 왜 저는 지원하는 곳 마다 면접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겁니까. 일 하고 싶고 돈 벌고 싶고 눈치도 그만 보고 싶습니다. 주위의 전화로 오가는 안부 인사에 부모님은 마음만 더 무거워져서인지 더욱 신경을 써서인지 자주 체하시고 쉽게 피곤해하십니다. ...불효가 따로 없네요.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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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a
· 10년 전
32세인 남자입니다. 제가 능력도 안되는데 이것저것 조건을 따지다보니 백수생활만 8년 넘게 했죠. 그러다 돈 벌어야되!!! 하나만 생각하고 따지지 않으니 취업이 되더군요. 월급이 영시원치않고 언제 짤릴지 모르는 회사지만 집에서 노는것보단 맘은 편하더군요. 제가 경험해서 느끼는건데 백수 생활을 길게 하면 취업 더 안되요. 일단 어디든 일을해야되요. 그러다 기회를 봐서 더 좋은곳으로 가야죠. 취업된 친구들. 친척들을 부러워해봤자 본인이 아니자나요. 본인을 위해서 어떤것이든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