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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좀 죽여줬으면 좋겠다. 내가 자살하면 보험금이라도 나와서 부모님 보탬이라도 되겠지. 차도에라도 뛰어들까.
저는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한 적도 많고 그로 인해 지금까지도 대인관계가 힘들어 알바 일도 같이 잘 못하는데 지금 정신과약을 14년동안 복용했는데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면 장애 등록은 싫은데 장애로 판단되나요? ㅠㅠ
현재 상황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답답한 상황이라 어디라도 털어놓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시보기간 동안 평가를 통과하지 못해 퇴사하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회사에서 퇴직 사유를 '의원면직(개인사유)'로 처리했다는 겁니다. 당시에 그 사실 통보조차 듣지 않은 채로 사직서를 쓰라는 말을 듣고 그대로 작성했는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게 실업급여 수급 자격에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직접 퇴사를 요청한 것처럼 처리된 거죠. 솔직히 돈이 없어서 실업급여라도 받아야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데, 이 상황 때문에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생활비도 없어서 하루하루 버티는 게 어렵고,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제 실수도 분명히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일이 꼬일 줄은 몰랐어요. 혹시 이런 상황에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 분들이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너무 힘들어서 앞이 잘 보이지 않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도와주다가 내가 돈많이벌면 나를 싫어하던데 상담사도 나를 돕다가 내가 부지런해져서 돈을 많이벌게되면 나를 싫어하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너 덕에 내가 돈많이벌게 되서 고맙다고 말을 하고싶은데 도와준사람은 그걸 억울해해요 뭐 얼마나 대단한 일을 했다고 너 말고 다른사람한테 가면 되는건데 내가 자기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같잖아요 어이없는게 정작 그일할 능력은 저한테 있는건데 왜 자기가 억울해하죠? 근데 상담사도 똑같겠죠 저를 부지런하게 도와준걸 안억울해할 사람은 어디서 찾을수있을까요?
저번에 네이버 지식인에 정신적 문제 관련 글 잘못 올렸다가 신고먹고 경찰 출동했던 사람인데요 오늘 제가 집을 비운 사이에 경찰서측에서 저에게 어떤 등기 형식의 택배?소포?를 보낸다고 합니다. 일단 놀랐지만 침착하게 적힌 문의처로 문의 해보았는데 (문자인지라) 답장이 없더군요. 내일 집에서 직접 수령하라는데 제가 내일 낮 12시부터 4시까지 어떻게 집에 있겠습니까 백수도 아니고. 또 부재중이면 직접 우체국 방문해서 갖고 가라고하네요. 이런적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화나고 불안하네요. 미칠 것 같아요. 이런건 주로 택배로 오나요?통지서가 올까요? 무조건 본인 수령 하라는데 진짜 어질어질 하네요 이 문제로 몇달째 불안하고 이러고 있는데 정말 이젠 뭐가 답인지도 모르겠네요. 벌금을 내야하나요? 제 잘못이 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진짜 미쳐버릴 것만 같아요 왜 이런문제로 집에 찾아오고 우편 보내고 사람 신경쓰이게 하는지... 경찰분들 해야하는 일이니 이해는 하겠으나 힘들어서 네이버에 하소연하고 스트레스같은거 풀 방법 물어봤더니 신고먹고 무슨 새벽에 찾아와선 얘기좀 하자며.. 가족들 앞에서... 시민 도와준다는게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네요.
돈을 애써서 벌었는데 쓰기가 아까워요 뮤지컬 공연도 보고 싶고 여행지에서 예쁜 사진도 남기고 싶고 커플링도 사고 싶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남자친구에게 쓰고 싶기도 하고 친구들에게도 넉넉하게 쓰고 싶기도 하고 돈을 벌려면 많은 노력을 해여하고 또, 앞으로 ai에 대체 되기 쉬운 직업이다보니 함부로 돈을 쓰기가 불안하기도 해서 그런가봅니다 만나면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면 되기도 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방법도 있고 사람들을 재밌게 해줄수도 있어요 내가 원하는 건 새로운 재미이고 다시 돌아볼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또, 직장을 새로 구할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노력도 계속해서 진행하면 되구요 그동안은 연습이었고 내일부터 다시 시작할거에요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서 인스타 인플루언서들한테 협찬을 자주 보내는데 협찬 조건이 게시글 필수 유지야. 이 점 사전에 고지했고 동의받고 협찬 진행한건데 게시글을 몰래몰래 지운다? 게시글이 안보여서 사전 고지 내용 재차 언급하고 사전에 동의한 내용대로 진행 불가할 시 제품 비용 결제해주셔야한다고 다시 노출해달라고 말하면 아무것도 몰랐던 척 다시 노출시켜놓고 하루 이틀 지나면 또 몰래 내려 ㅋㅋㅋㅋ 며칠전에도 다시 말해서 노출시켜놨는데 지금 다시보니 이제는 아예 차단을 했네? 제품은 가지고싶고 브랜드 요청대로 진행하긴 싫고 너무 얌체같은 짓 아냐? 너무 스트레스야 진짜,, ㅋㅋㅋ 내가 지한테 무료 나눔한 게 아닌데 사람 ***로 아는 것도 아니고 농락하는 것도 아니고 왜 그ㅈㅣㄹㅏㄹ들인지 모르겠음
3000만원이 있다면 뭐하실건가요? 나이는 이십대 후반이라면요?
만33세 백조입니다. 7년정도 경력은 있는데 사람이 싫고 무서워서 뛰쳐나온 직장만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이제 나이도 먹을대로 먹어서 오라고 하는곳도 없네요. 제가 사는 지역자체가 일자리도 별로없고..... 디자인, 사무만 하다보니 다른 직종 알바에선 아예 저를 봐주지도않고 거의공공근로랑 프리활동으로만 돈을 벌고있네요. 공공근로는 일년에 한번만 되니까 모아둔 돈은 금방 다 써버리고 .... 소위말하면 개털된거같습니다. 자격증만 합격하면 4월달 친구가 소개해준 회사에 낙하산으로 들어갈수있게된건 그나마 희망인데 .... 사실 이마저도 많이걱정이 되네요. 제 전공분야가 아니다보니... ㅜㅜ 회사에 들어간다 쳐도 그동안 밥벌이 어떻게 할지도 걱정이네요..... 취미랑 프리활동은 즐겁지만 돈이없으니 세금낼 돈마저 사라질까 불안하기만 하고 정말 앞날이 막막합니다..... 정말 모아둔돈도없고 통장에백만원도 없어요. ㅜ 저같은 백수, 백조분들 있을까요?
저처럼 실패한 인생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7년정도 경력은 있는데 사람이 싫고 무서워서 뛰쳐나온 직장만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이제 나이도 먹을대로 먹어서 오라고 하는곳도 없네요. 제가 사는 지역자체가 일자리도 별로없고..... 디자인, 사무만 하다보니 다른 직종 알바에선 아예 저를 봐주지도않고 거의공공근로랑 프리활동으로만 돈을 벌고있네요. 공공근로는 일년에 한번만 되니까 모아둔 돈은 금방 다 써버리고 .... 소위말하면 개털된거같습니다. 4월달 친구가 소개해준 회사에 낙하산으로 들어갈수있게된건 그나마 희망인데 그동안 밥벌이 어떻게 할지가 걱정이네요..... 취미랑 프리활동은 즐겁지만 세금낼 돈마저 사라질까 돈이없으니 불안하기만 하고 정말 앞날이 막막합니다..... 저같은 백수, 백조분들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