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달전애 사겼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전 헤어지고 나서 그남자의 행동들때문에 정이란 정은 다 떨어졌기 때문에 아주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남자가 찾아오기도 하며 절 더 힘들게 했습니다. 그러더니 일주일존 저 없으면 안되겠다며 자살을 했습니다
그남자 친구들은 절 원망하고 있겠죠
친구들도 슬프겠지만 저또한 슬픕니다
하지만 전 이미 정은 떨어져 있었던지라 슬펐지만 생각보다 빨리 회복된듯했습니다
사실 아직 믿어지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슬펐습니다
오히려 슬픈것보다 화가났습니다
나한테 왜그러는지...
전 이번일을 통해 그남자가 살던 지역엔 못갈것 같은 생각과 그지역을 갔을때 그남자또래의 남자들이 있거나 지나가면 무서워서 고개를 못들고 다닙니다.
전 모르는 전화번호도 절대 못받습니다 이제
혹시나 그친구들일까봐 무섭습니다
내가 죽인것도 아닌데 왜 내가 죽인것 마냥 말을하는지 이해도 안되고 나만 잘못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하 너무 화가나는데 저 화내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