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번 도전하려는데 혹시 지금일하고 있으신 분 있으실까요? 지방직하고 싶어서요 민원이 정말 많은지 행사나 지역에서 일나면 가야한다고 들었습니다
27살 전문대생 사회복지과면 취업하디 어랴울까요?
이제 진짜 뭐 할지 몰라서 공무원 준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탄탄한 공무원 준비해 볼까요? 공부를 잘 하는 편은 아니였는데 요만큼 몰리니 해야할까 싶어요 부모님도 하라하고 저도 갈까말까하네요 20대 후반이고요 알바 지쳤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다가 1년정도 근무 후 퇴사하고 새로 아예 다른 분야로 취업해서 4개월차 되었는데요 사장님 성격이 불 같으셔서 말을 좀 험하고 심하게 하셔요 평소 같으면 그러려니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넘기는데 오늘은 제가 봐도 일을 너무 못하고 실수만 해서 혼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2시간정도 혼나니까 생각이 많아지네요 솔직히 저도 잘하고 싶고 노력하는데도 안되니까 정말 내가 멍청한건지 노력을 안하고 있는건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오래 일하고 싶은데 너무 못해서 다른 일을 알아봐야할지 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나이가 34입니다 취직안하고 오랫동안 백조로있다가 지원해볼까고민중입니다 병원 사무직인데 왜이렇게 망설여지죠?ㅜ 주5일에 아홉시부터여섯시까지입니다 근데 사람사이에 적응이힘들고 오랫동안 거식증앓고있어 먹는거가고민입니다 어떡하죠? 해볼까요?
올해 15살 되는 11년생인데 공부는 평균보다 조금 잘하거든요? 예체능이 진로인데 그림 연습하기가 넘 귀찮아져요 어쩌죠 +이런게 쌓여서 자꾸 공허해짐;;;
취준생 나이가 되니까 알겠다 ‘학생’이라는 신분이 있을때가 마음이 제일 편하다는 것을…
저의 오랜 소중한 친구가 취업 성공해서 작지만 선물을 해주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케이크 말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프리랜서라.. 회사에서 필요한게 뭐가 있을지 ㅋㅋㅜㅜ 친구가 갖고 싶은건 딱히 없다 하더라고요..
지금 학점은 3.19고 이제 4학년 1학기를 앞두고 있어요. 졸업하려면 공강 없이 꽉 채워 들어야 하는 상황인데, 오늘 내일 예비 수강신청하거든요? 근데 들을 과목이 거의 없어요. 싫어하는 교수님 수업은 죽어도 듣기 싫어서 피하다 보니 선택지가 너무 좁아졌고, 사회복지 쪽으로 진로 생각이 없어서 실습 과목도 다 뺐더니 더 선택할 게 없어요. 자격증은 컴활 2급, 한국사 1급, 운전면허 2종 보통 정도 갖고 있고요, 지금 SNS 광고마케팅 자격증 공부 중이에요. 그리고 1월 23일부터 GTQ 포토샵 자격증 준비하려고 학원 수업 시작할 예정이에요.. 경험은 서포터즈 활동하면서 표창장 하나 받은 거 있고, 봉사활동 30시간 했어요. 알바는 이마트에서 단기로 한 번 해본 게 전부고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동아리 활동 같은 건 해본 적이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ADHD가 있어서 그런지 일머리가 좀 없고, 실수도 자주 해서 알바 지원도 무서워요. 사실 핑계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막상 도전하려니 두려운 마음이 들어요. 그리고 개다가 발표공포증, 전화공포증도 심해서 사람들 앞에서 말하거나 자기소개하는 게 진짜 너무 어려워요. 대인기피증은 거의 다 극복하긴 해서 학교 다니고 팀플도 참여하지만.. 선배나 동기나 교수님들 중에 친하고 편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도움받기도 어렵고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졸업이랑 취업 다 못할 것 같아서 무섭고 불안하기도 한데 요즘은 그냥 답답하고 지친 느낌이에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스스로가 너무 싫고 한심하고 한숨만 나와요.. 모든 게 지겹고, 진짜 망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공부해야 하는데 난 자꾸 영화 리뷰른 계속 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