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라고 다른 어른들은 원래 다 그럴때가 있는거다. 그런건 힘든것도 아니다. 라고만 하더라구요 친구관계도 망치고 예고도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자존감이란 자존감은 다 떨어졌는데 공부도 주위에 비하면 못하는 편이라 다른 사람의 눈치만 보여요. 내가 할수있는건 노래와 연기뿐이었는데 예고도 떨어지고 같이 입시 준비하던 애들은 다 붙었더라구요 저만 빼고 여기서도 긁혔는데 저희 집안 형편도 안좋은데 입시 준비하느라 돈이 많이 나갔었는데 떨어져서 아빠한테도 엄마한테도 너무 미안해서 하루종일 울었었는데 주위에선 너무 오버하는것 처럼 보일까봐 눈치보는 저도 너무 꼴보기 싫어요. 이번에만 친구 6명을 잃었는데 제 문제인걸까요 주위 사람들은 제가 만만하게 보이는걸까요.. 저 역시도 저를 만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제가 너무 싫네요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월화수목금는 영어를 배우고(문법,단어)토일은 수학 수업을 합니다(중1-1수학) 제 쌍둥이언니는 다 100점인데 저만 95,90.100.95입니다. 공부에 재능도 없는 것 같고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도 좀 많이 받아 엄마에게 화를 많이 냅니다.엄마한테는 말을 못하겠고 친구들은 잘 고민을 들어주지않을거 같아 불안합니다.쌤한테 말한다면 엄마에게 연락이 갈것같고 위클래스는 담임쌤 귀에 들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죽을용기도 없고 살*** 용기도 없습니다.그렇다고 자해를 하기엔 너무 금방 들킬것 같습니다.위로를 듣고 싶은데 주변에 친구는 몰라 답답하고 슬퍼요.
내일 시험인데 진짜 좌불안석에 하루종일 긴장되고 그렇다고 뭘 볼 기력도 안생기고 평소에 엄청 많이 보긴했는데 제가 치는 종목이 워낙 출제자가 극악으로 내서... 한번 59점 떨어지고 나서 훨씬 많이 봤는데 너무 긴장되네요... 더이상 떨어지면 안되는데 하루종일 너무 불편합니다 좌불안석에
초6이고 학교 끝나면 1시간 쉬었다가 월화수목금은 영어를 토일은 수학를 공부하고 있습니다.늦게 끝나면 10시에 끝나고 빨리 끝나면 6시에 끝납니다.공부하기도 싫고 전 대학도 가기 싫습니다.그래도 공부는 해야하지만 재능도 딱히 없는것 같고 힘들어요. 집에 오면 엄마는 숙제하라고 하시고요.하는게 당연하지만 조금이라도 쉬고 싶어 작은 일에도 화를 많이 냅니다.친구들도 다 노는데 저만 공부하니 놀지도 못해 사이가 멀어질까는 생각도 많이하고요.4학년,5학년때도 은따를 당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따라 10번 넘게 생각하고 인생의 대한 현타가 밀려옵니다.안하고 싶다는 걸 부모님께 말하고 싶지만 엄마도 아빠가 돌아가셔서 의지할 곳이 부족할거 같아 못 말하고 친구들에게도 말해볼까 고민중이지만 가볍게 넘길거 같아 무섭습니다.
저는 쌍둥이자매이고 제 자매와 함께 미대입시 중인 3반수생입니다. 시험을 치면 항상 미완성해서 C 이상 이하를 받아요. 선생님은 제가 재주는 있는데 고집이 엄청쎄서 하고싶은데로만 그리고 말을 안듣는다고 하세요. 저는 속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몸이 그렇게 안 따라줘요ㅠ 선생님 말씀을 피해서 그릴때도 있어요. 왜냐하면 뭔가 무섭기도하고? 제가 잘하는사람이 될수도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선생님께는 못하면 다짜고짜 혼난적이 많아서 마음도 잘 못열겠고... 무서워요 도와주시는 분 같지 않아요 모든 사람들이 저를 감시하는 것 같고 눈치도 너무 많이 봐요. 남들한테도 너무 많이 휘둘리고 모든게 제 적같고 저를 공격할 것 같아요 제가 사람들을 비웃고 무시하는거같아요 아마 제가 저를 대하는 방식으로 남들한테 대하는 거겠죠 저는 저를 믿지도 못해요 제가 스스로 뭔갈 선택해서 행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망설임이 많아서 그런것도 잘 못하겠어요. 그리고 어휘력도 안좋아져서 말을 못 알아듣겠어요.. 지금 대학 시험을 이미 2개 치르고왔고 2일 뒤면 또 시험이 있어요. 급해죽겠고 머리속이 복잡하고 울분이 터질것같아요.
우울증 때문인건지 제가 게을러 빠진건지 몰라도 이번 시험 정말 대차게 망했어요....갈수록 집중력은 떨어지고 암기력도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라 미치겠어요....시험이 망하니까 계속 안좋은 생각만 들고 다 포기하고만 싶고 울고싶은데 눈물은 안나오고 혼자 버티려니까 잘안됩니다....다 내려놓고 쉬고싶어요 변명같지만 집안사정이 어려워서 공부에 알바에 근로까지 병행하니 공부할 시간은 없고 몸은 몸대로 망가지는중이라 휴학 생각이 간절한데 부모님도 지도교수님도 허락을 안해주셔요 빨리 취업을 해야하는건 알지만 이대로 가다간 제가 나쁜맘을 먹을까봐 무섭습니다
예상 했던거지만 실제로 불합격 그 글자를 보니까 슬픈걸 넘어서 그냥 헛웃음만 남ㅋㅋㅋㅋ럭키비키하게 생각해서 나머지 학교 중에 붙을라나보다 생각함. 여러분들도 너무 좌절만 하지 마시고 럭키비키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달려봅시다유~~
공부가 잘 안돼요.. 편입 준비생인데 목표가 흐지부지 된것 같아요... 내가 과연 올해안에 이 입시를 끝내서 내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수 있을까? 이 생각도 있고 학교병행하며 준비하고 있는데 저번주쯤 편입 월별고사랑 학교시험 7개를 보고 어저께 월요일에 학교 과제 2개까지 다 끝나 어제부터 영어 공부를 제대로 시작했는데 마음이 풀어져서 그런가 뭐부터 공부해야 하는지 싶고 월요일은 과제가 발표영상 찍는거라 그거 찍으니까 할일 있으니까 그거 끝나고 놀아야지 이랬는데 어제도 흐지부지 되었던것 같아요. 목표가 흐지부지 된것 같아요.그리고 편입 공부가 잘 안되었을때쯤 학교 시험기간이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좋았던 것 같아요. 학교 공부로 눈을 돌릴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편입공부가 안되었던 이유중 하나는 문법 공부를 하는데 문법이 기본개념은 고딩때와 크게 다르지 않는데 문제가 갑자기 너무 어려워져요... 개념에도 없는 부분이 엄청 출제되고 난이도가 너무 올라가서 2달째 같은 난이도에 머물러 있어요... 그래서 문법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라서 푸는데 애먹고 있어요....그리고 학원도 안 다니고 혼자하니 (물론 다닌다고 큰 차이는 없지만) 내가 잘하고 있는게 맞나싶고 그리고 생각보다 진도가 너무 안 나가서 할맛도 안 나고 확실히 학교 시험은 편입에 비하면 쉬우니까 벼락치기 하고 성적 잘 나오고 재밌었는데 재미가 없네요..... 능률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매주 월요일 아침에 학교별 기출이랑 합격후기 보는데 애초에 토익 800. 900인 분들도 1년을 잡고 공부하니 후기보면 힘들어져요..또 1년 할생각에 그리고 재 환경도 전 자취를 안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학교 통학하는데 엄마랑 사이도 안 좋아서 또 내년까지 엄마랑 있어야 하나 스트레스고 아침에 일어나면 살기 싫어 너무 힘드네요..그리고 앞으로 공부할걸 계획을 몇개를 짜놨는데 그냥 어제부터 계획없이 공부하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ㅜㅜ
대학생이고 이번학기에만 자격증이랑 학교시험까지 총 5개가 있어요. 제가 벅차서 그중 시험 하나를 환불받으려고 하는데 계속 자책이 들어요. 제가 여러시험을 같이 다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이런건가하면서요. 이번 중간고사도 저는 최선을 다했는데 망쳐서 더 심하게 자책감이 들어요. 그래서 더욱 결과도 못내고 시험 하나도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하는 이런 모습이 싫기도 하고..
이과로 가고싶은 마음은 확고한데 평균등급 6등급이에요. 고1이고 제가 진짜 문과체질이 아니라 이과로 선택한거기도 하고 시험공부를 열심히 해본적이 없어서 최근들어서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상태에요. 사실 지금 2학년 될 생각만 하면 불안해요.. 제가 특히 과학은 좋아하는데 수학을 정말 못합니다. 지금 과외를 받으면서 중3 수학부터 다시 하고있는 상태고 지금 학교수학은 거의 손도 못댈정도입니다.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학교생활을 이어갈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저한테 인서울이 가능성이 있긴 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