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남자친구 올라와서 같이 맛있는것도 먹고 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아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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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op
·9년 전
어재 남자친구 올라와서 같이 맛있는것도 먹고 전시도 봐서 좋았는데 그덕분인지 두통도없고 어지럽지도 않아서 좋았는데 다시 현실이네 .... 오늘도 동생 오더니 뭉치 풀어놓고 나가버리고 여기까지썼는데 쳐박아버린다고 헛소리 하는데 (정신병원) 진짜 그래버릴까봐 무섭다 .. 엄마는 오더니 택배 왜 현관에 둔거냐고 성질이고 받아놓으랬지 언제 본인방에 모셔두라고 한적도 없고 내택배도 항상 거기두면서 금덩어리도아니고 오면서 먼지가득인걸 받았음됬지 하 ㅠㅠ 귀가 다시 먹먹해져 미치겠다 안방 창고로 쓰지말라고 사람잡아대더니 본인은 신던 신발에 택배박스에 바닦엔 먹던 젤리통에 청소기도 뭉치가 쉬싸면 고장나니까 거기다 둔거도 엄마데 내가둔거처럼 헛소리하더니 벗어나고 싶어 안울고 싶은데 눈물이 나네 서럽다 ...분하고 저런 소리듣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 나는 .... 하 ....소리내 울지도 못하고 ㅠㅠ 입다물고 삼켜야되네 ... 나도 내가족이 있었음 좋겠어 진짜 따듯한 내가족 .. 서로 아픈걸 감싸 안을수 있는 그런 가족 그리구 기억하기 싫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아픈게 너무 힘들어서 개명도 했는데 상황이 변하질 않아. 좋아지길 바라면서 여태 참아온건데 친척언니들만해도 아토피 다 나아서 깨끗해졌는데 아직도 나만 여전하고. 모가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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