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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7년 전
나를 좀 따뜻하게 감싸안아줄 수는 없니? 포근한 이불처럼 따뜻한 한잔의 차처럼 어린시절 엄마의 포근한 품처럼 강아지의 행복한 미소처럼 그렇게 아무말도 없이 아무이유도 없이 그냥 따뜻하게 안아줄 수는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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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wer
7년 전
따스한 체온이 깃들어가 무슨 말이 필요할까 이 온기가 모든 걸 말해주는데 아름다운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