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리 백수라지만 집안일 나혼자서 다하는데 돈이라도 줬으면 좋겠다. 기력이 너무 딸린다. 남들은 아무생각없이 공부에만 집중한다는데 집에서 공부만 한다는 이유로 나혼자서만 집안일한다 하루 반절이 집안일하는데 이러다가 집에 눌러앉게될까봐 너무 불안하고화가난다. 다른 사람드은
시켜도 안해 늘상 안하는 엄마는 집 더러우면 투덜거리기 바쁘다 그런 징그러운 소리 이십년넘게 들어왔다. 심지어 초등학생때부터 자긴 어렸을때 동생도 보고 밥도했단다. 당시 엄마는 전업주부였다. 노예로 부릴려고 자식도 많이 낳았네 편해서 좋겠다 근데 어쩌냐 그렇게나 많이 낳았는데 다들 ***는 없고 집안일도 혼자서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