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면 편해질까싶어서 그냥하는말이아니다 꿈속에서도 조차 반기지않은 애들이나오고 모르는애들이나오고 힘들어 시체처럼 사는 내겐 수면제도모아놓은적이잇다 도안에잇을때 수면제를 모아논거 누가버렷나보다 내가모앗는데 죽을까봐서 치운거아닐까싶어 외모로 이렇게 학폭당하고 방관자와 가해자들도 잇는걸 왜 모를까 왜내입장이아닌 보이는면에봐서 믿어야할까 안보이는면에도 분명 당한게많이잇다 적은 유서들은 없어져도 지금 새로적으려한다 버킷리스트도 적고 근데 너무 힘드니까 외모로성형도못할 우리집형편에 경계성지능으로 장애인증도못만들정도로 일도 못구하고 또 얘랑얘기하면서 뭔가느낀게없나며 그러는엄마가밉다 내가어때서 말하는게 나은걸지도잇지 꼭 잘말해야만 정상인거냐 얘기하면서 느낀거없냐니 그런건 자식을 못믿어서야 외모로 난 고도근시로 오른쪽눈 수술하는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안과에서 수술받고 안경을처음끼엇다 애들은 웃고떠드는 일상이 즐겁나보다 즐겁게보내는 데 나는 항상 우울한걸들어 우울한걸들으면 위안이되고 슬퍼서 나쁜생각이든다 외모가전부가될순없지만 그래도 책으로도 위로가되는듯햇으니 실패 ㅜㅜㅜ 어쩌면 하늘의뜻과운명이 잔인할수도 잇어 남자복도없고 인연복도없고 통제가문제가아냐 애초부터 잘됫으면 친구나 여럿생기겟지 시퍼런복숭아라 태몽이 이러니 부족하고 멀쩡한게아닌 부족한상태의 어른아이인걸 누가탓해 ㅜ그언니한테도미안하다 이러고 떠나가는게 옳은건지모르겟지만 나정말 힘들어라고말도못하겟다 햇빛찔때 얼굴이부은듯한 오징어고 방안하나만 비출땐 안경썻을때 얼굴형이 살찐얼굴형이라 통통한게아니다 살빼면된다는건 거짓말이다 애초부터 아기때부터 그렇게태어난걸. 정말 속상하다 솔직하게말하는거에요 ㅠㅠ
얼굴이 그렇게 잘생긴건 아니여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이제 새학기가 다가와서 슬슬 마스크를 벗어애하는데 마스크를 벗기가 너무 두려워요
소개팅 앱 했는데요 진짜 그런 앱 하지 말걸 그랬어요 자기도 디럽게 못생겼으면서 (진짜줘도안갖고싶게생겼음 ) 바로 나갔어요 여기서 1차 자존심 상했고요 그 뒤엔 어떤 사람이랑 연결됐는데 서로 사진 교환하기로 해놓고 내 사진만 보고 얼평하고 튄거에요 지는 얼마나 심각하길래 자기 얼굴은 안 까고 도망이나 갈까요 이러고 또 익명으로 못생긴 것들한테 2번더 얼평당했어요 그 이후로 얼굴 이쁘다소리들어도 의심만 하게 되고요 자존감도엄청 낮아졌고 현재 애인이 칭찬해줘도 의심하게 되고 일상을 살다가도 생각나고 진심 죽을것같아요 ㅠㅠ얼평을 못생긴애들한테 당하니까 더 힘들어요ㅠ
곧 3월 4일에 개학을 앞두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이번 학년부턴 좀 꾸미고 가서 학교를 가고 싶어요 ㅠㅠ 이번 방학부터 화장을 좀 배웠고 키는 163정도, 몸무게는 35-36kg 정도 됩니다. 비율은 어딜 가나 좋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다리가 길어요..근데 문제는 제가 시력이 안 좋아서 안경을 껴요..🥺제가 근시와 난시가 둘 다 있어서 안경을 썼을 때 안 썼을 때 차이가 많이 심합니다. 안경을 벗었을 때 외모 버프가 늘어난다.. 약간 그런 게 있어요 🥺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고 친언니, 학교 아이들과 주변 분들이 말해준 것이고 솔직히 객관적으로도 그래보입니다 ㅠㅠ 근데 저희 부모님이 렌즈는 안 된다고 하셔서 걱정입니다..! 개학하기까지 25일이 남았는데 단기간에 눈이 좋아지는 방법이 없을까요 눈 운동이라든지요
누구는 외모도 예쁘고 재산도 많고 잘났다. 나는 예쁘지도 않고 애써서 예쁜척 하니 그제서야 예쁘다고 해주는데 사실 못생겨서 자신이 없다 누구는 잘나고 나는 못났다 노력할거라고 내일은 나아질거라고 다짐해도 나도 사람이라 힘들고 자신이 없다 내 생각과 다른 사람들에게 지친다 너무 외롭다 남에게 말걸기도 눈치가 너무 보인다
대책이 정말 안서네요 ㅠㅠ 체질이 약해서 근가요?
얼굴에만 선크림 바르면 얼굴 빼고 다 피부 안 좋아지는거에요?
왜자꾸사진을 안경벗고나서찍는지모르겟어요 안경낀거찍으면 못나보이고 사랑해주려는데 그래도 다 저니까이해해요 자꾸주변의식을 해요 보이는게다가아닌데 안경썻다고 뭐라하는사람들이 잇어요 ㄹㅇ .. 눈큰게이쁘다는거알고 자아도취처럼 힘들어요 살을 너무 올라서 통통한얼굴형인데 브이라인은 아녜요 화장으로가리고 다녀요 그래서 민낮으로다닐때도잇고 저는 특별할때만 화장을해요 나다닐땐 이중선크림을 바르고지내요 사진들이 너무많이 찍어두고 골라도 이쁜걸 자꾸 힘드네요 읽는데죄송해요 제가 처음이라 그런지 이쁜걸 못느껴봣어요 눈만큰여자니까 강점이 되네요 ㅠㅠㅠ 남자들이 다가와요 일단 일키로나 인스타나 보고 오는데 안경쓴걸 보고 나면 멀어져요 정말 너무 고도근시라 진짜힘이부쳐요 뭐라할 방법이없어요
카메라로 찍으면 자꾸못난면이 못생긴게아니라 괜찮은데 이쁘고잘난애들같지않은애들은 왜 눈기준이높은지 모르겟어요 ㅠㅠ 내가 무슨여신도아니고 진짜 배신감때려놓고 어색하단한마디가 최선일까요 ? 아님 미안하지도않고 짝사랑선배이름도잘못알려주고요 정말 알고싶지도않아요 근데맘은 아팟어요 순간 거짓말하는애구나란걸요 첨엔 다가와서 말걸고 따뜻햇는데 이젠 그따뜻함의온기와 말로하는 따뜻함은 받아본적 처음이엇어요 두번째로받은게 바로 유명인의 인연이닿은 미투데이 채팅이고요 너무 따뜻하고 다정햇어요 그렇지만 얼굴이 이렇다고 큰눈이가려진 얼굴을 안경의메일에쌓엿단들 어떻고 내얼굴이 어떻다고 다들 그럴까요 안경벗는게 낫다고그러고 안경렌즈는 엄마가 껴봣던불편함보고 안하는거라 고도근시로 힘들어졋어요 눈은 점점 나빠져가고 좋아하는사람들은 읽는건지 마는건지 모르겠네요 그사람도 보겟죠 내가 지금 졸려서 자러가지만요 외모가 전부가될순없어요 마음씨와 마음이중요하지 ㅠㅠㅠㅠ
저는 객관적으로 정말정말정말 못생긴 여자입니다 저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못생겼고 진짜 과장 조금 해서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을정도로 못생겼다고 생각해요 .. 그래서 회사 내 사람들이 저를 보고 가볍게 인사를 해도 ‘아 내가 못생겨서 친해지기 싫어하는거구나, 00쌤(예쁘게 생기신 회사 동료)을 마주쳤으면 더 반갑게 인사하셨을텐데 .. 아침부터 못생긴 나를 마주친 저분도 불쌍하지만 .. 못생겼다고 차별받는 내 인생도 불쌍하고 안타깝다’ 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게 돼요. 저는 원래 관심을 갖고 물어보고 챙겨주는 걸 좋아하는 성향인데 .. 제가 친절하게 대하면 좋아한다고 오해하고 거리를 둘까봐 일부로 차갑게 대한 적도 있어요. 특히 남성 분들한테요 .. 이런 생각들이 이어지다보니 지금까지 저축한돈에 대출을 받아서 죽을 각오를 먹고 얼굴을 다 갈아엎어버릴까, 어처피 못생긴 얼굴 갈아엎어봤자 소용없겠지 그냥 죽을까 라는 생각까지도 해요. 집 밖에 나가기 싫지만 억지로 출근하기도 하구요 .. 모든 상황에서 내가 못생겨서 차별하는거다, 내가 못생겨서 저렇게 하는 거다 라고 피해의식을 갖는게 문제임을 알지만 멈춰지지 않고 저의 장점을 도무지 찾을 수 없습니다 그냥 죽고 싶은 마음 뿐이에요 …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살이 문제인가 싶어서 살도 많이 빼봤지만 자존감과 피해망상은 그대로입니다 .. 2-3년전쯤에 감량한 것 까지 합치면 80kg에서 55kg(현재) 까지 감량한거라 25kg 정도 감량한건데 …… 그래도 제 자신이 대단하다고 느껴지지 않고 못생겼으면 뚱뚱하진 말아야지 라면서 자꾸 자책하게 됩니다. 제 자신이 너무너무 혐오스러워요 이런 혐오감이 갈수록 커지다 최근에 폭팔한 느낌이라 .. 문득 오히려 살 빼기전이 자존감이 더 높았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