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한테 들었던 기분 나쁜 말들이 계속 생각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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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사람들한테 들었던 기분 나쁜 말들이 계속 생각나고 그 사람에 대한 분노를 떨칠 수가 없어요. 너무 미워요. 약해보인다고 만만하게 보고 묘하게 비꼬는 인간들한테 더 이상 당하고만 있기 싫어요. 인터넷으로 대화법에 관한 책들, 말 받아치는 법에 관한 글 등을 검색해보고, 다음에 그런 상황이 오면 이렇게 받아쳐야지 연습하고 준비하고 그러다보면 두시간은 훌쩍 지나갑니다. 자제해서 두 시간이지 하루종일 저것만 하라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수험생이라 공부에만 집중해야 하는데 복수하고 싶다. 밉다. 싫다. 는 생각이 자꾸 떠올라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저 인간들을 신경 안 쓰고 살 수 있을까요? 이것도 강박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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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erver
· 8년 전
저는 그냥 그런것에대한 생각을 안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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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8년 전
사람에 대해 분노가 생길 수 있죠. 자신에게 나쁘게 대한 사람에게 화가 나는 건 당연한거구요. 하지만 그런 안 좋은 생각들은 님께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아요. 그런 인간들은 상종할 가치가 없는 인간들이고 님이 그런 인간들을 상대하려고 시간을 투자하시는 것은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별로라고 생각되는 사람이랑은 그냥 관계 끊고 생각도 안 하는게 님께 좋을 것 같아요. 굳이 똥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할 필요는 없잖아요. 똥은 피해야 할 대상이지 복수나 미움의 대상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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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4321
· 8년 전
사람들 참 못됐죠? 나가보면 자기보다 못해보인다거나 순하고 얌전해보이면 아래로 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 사람들 인성이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첨에는 화가 무척 나더라구요. 자존감이 낮았을 때는 그렇게 작고 약해보이는 제 자신이 미워질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 사람들의 인성 문제지 내 외면이나 성격, 행동이 잘못된게 아니더라구요. 익숙한 상황이라 이제는 걍 그러려니 하니까 그사람들이 그냥 불쌍해지더군요. 한 편으로는 얼마나 대우를 못 받았으면 상대방을 아래로 보고 비아냥 거려야 쾌감을 느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토닥토닥 너무 속상해하지말아요 ㅜ ㅜ그런 사람들 때문에 내 하루의 기분을 망칠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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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dcjdgisy
· 8년 전
요즘 제가 그래요....홧병생기기 일보직전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