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까내리면서 즐거워하던 너희들 내가 참고 어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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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나를 까내리면서 즐거워하던 너희들 내가 참고 어색하게 웃으면 더 심하게 까내리고 정색하고 아무반응안해주면 진지충이라고 재미없다고 하면 난 어떤 반응을 해야될까 같이 집에 가던날 조심스럽게 하지말라고 말했더니 진지하게 들으면서 알겠다고하더니 다음날 내가했던말을 전달하면서 이제 은근히 따돌릴때마다 정말힘들고 빨리집에가고싶다 오늘은 아예 말도안걸고 내가오면 딴데로 피하더라 중학교때는 웃기고 친구들에게 인기가 있었는데 너네랑 다니면서 나에대한 자신감도 없어지고 새로운 친구들에게 말을 못걸겠고 눈을 못마주치겠더라 그냥 너네들이 내욕을 하고있는것같아 어떡해해야할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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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ni98
· 10년 전
저랑 비슷한 것 같아요.내가 서있을 자리를 잃었다는 그 상실감...어떤 방법조차없잖아요ㅠ제 생각엔 다른 자리를 찾을 자신이 있다면 어서 그곳에서 벗어나셨으면 합니다..요즘은 진지한 얘기를 좀 하면 다 진지충이 되어버리더라구요..고등학교생활 힘들죠?우리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