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돈에 여러 걱정거리들. 마음이 힘들다고 자꾸 짜증만 부리게된다 괜히 가까운 엄마한테 짜증내고 오랜만에 오신 부모님한테 빨리가라고 성질만 부렸네 미안해요 엄마, 아빠.. 사는데 치이다보니 소중한 사람에게 투정만 늘어놓고, 이러다보면 어느새 멀어지겠죠 있을때 잘하라는 말을 매번 기억하자 다짐하면서 왜 정작 있을때만 짜증내고 못된 딸이 되는지. 사랑하는 이마음, 이젠 작은 표현조차 어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