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 하고싶은 말ㅜ
제발 자기자랑 좀 그만해쥴래..? 그렇게 대단한건지 난 모르겠는데
자기 욕구 퍼스트인 너, 내가 해주고 싶지 않은 해줄 필요 없는 배려는 뻔뻔하게 요구하면서 본인은 상대에대한 배려를 까먹고 사는듯한 태도. 핳. 당황스럽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이건 기본적인거란다 친구야ㅜ
떼쓰고 치대지말아줘.. 난 너희 부모님도 아니고 베이비시터도 아니야. 왜항상 어르고 달래야만하는지. 넘나지침
무조건 '싫어요' 이러면 어쩌자는거니. 여기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고 난 니 의견을 물어봤으나 특별한 수가 없기에 그 상황에서는 최선이라 할 수 있는 옵션을 제시한거자나. 근데 단칼에 싫어요 하면 넌 끝? 그럼 어쩌자는건데ㅋ
아 난 그냥. 너가 너무 정이 안가ㅜ
애니까 이해하자, 얘도 힘든 자기 상황이 있으니까, 더 나은 표현방법을 몰라서, 경험해보지 못해서, 배우지 못해서 이런거겠거니 이해해보려고 나도 노력은 하는데. 모르겠다. 사람 싫은건 노력으로 어찌 안되는듯. 나를 시험하는 시간이다, 수련이다, 이런 마음으로 참긴하는데.
걍 신경끄고싶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