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 프랑크의 일기 중-
다른 여자아이들과 같은 식으로는 살지 않기로 결심했어. 나중에 어른이 돼서 다른 부인들처럼 살지도 않을거야. 난 너무 멋있게 태어났거든. 그러니까 이런 위기에서도 웃을 수 있는 거야.내겐 아직도 겉으로 보여지지 않는 좋은 점들이 많아. 난 젊고, 강하고, 커다란 모험 속에서 살고 있어.하루 종일 불평만 투덜대면서 살 수는 없지. 난 좋은 운을 타고 났어.난 성격도 좋지, 명랑하고 힘도 세. 매일매일 나는 내면에서 성장하고 있는 걸 느껴. 해방의 순간이 가까워오고 있잖아? 자연은 아름답고 인간은 착하고, 그런데 왜 내가 절망속에 빠져 있어야만 하지?
안네 프랑크가 나치의 학살을 피해 은신처를 마련하고 숨어 지내며 쓴 일기입니다...
긍정의 힘이 놀라운걸 새삼 느끼네요
여러분 모두도 멋진 사람임이 분명합니다.
자신에게 우리 다같이 속삭여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