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안좋을때는 우울의 끝을 달리는 것 같다.
감정 기복이 심해진것같다 해야하나
슬플때는 사소한 일이라도 자학으로 이어지고 생각이 꼬리의 꼬리를 물고 울면서 자해하고..
생각의 끝에는 자살 계획을 세우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렇게 한번 계획을 세우면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그게 떠올라 마음만 먹으면 몇시간 후에라도 죽을 수 있을거 같아서
정말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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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power
7년 전
저도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ㅠ
그래도 저도 어제만 해도 죽고 싶다 어떻게 죽지 이랬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살고 싶네요
힘을 내란말은 못하겠고,(저는 힘내란말도 듣기 힘들더라구요) 살 희망을 찾아봐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