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수에 대한 책임을 다 제가 져야하는 살황이네요. 한번 힘들었다 살아있는데 또 살아있으면 안되는게 저라네요. sns는 개인 자유라는걸알고 저도 이제와서 줄이려는 제자신이 싫네요
친ㄱㄷㆍ있닼
공부 에 몰입 집중해 야되는데 자꾸 ..... 졸업 도빠르게 햇으면좋겟다
제가 이제 고1이고 공부도 잘 못하고 해서 한분야를 파서 바로 취직을 할려고 마이스터고에 갔는데요 친구들이랑 떨어져서 힘들기도 하고 제가 가게된 마이스터고가 코딩을 주로 하는데 아직 3주밖에 안됬고 배운것도 별로 없는데 선생님이 뭐 하라고 하면 저빼고 다른애들은 다 잘 알아서 하는데 저만 혼자 못해서 서있고 다른애들의 시간을 계속 저 하나때매 낭비해요 선생님이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데 집중해서 듣고 봤는데 뭐 어떻게 하라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오늘 과제도 내줬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친구들이 있는 인문계학교로 전학가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힘들어요
난 내가 똑똑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 자신있게 과학동아리에 지원했는데.. 낙하산으로 들어왔다는 소리나 듣는걸 보니.. 나 진짜 멍청했나 봐.. 짜증나..
대학교 3학년을 사망년이라 부른다던데 원래 3학년이 이렇게 힘드나요? 영문과인데 솔직히 영문과생이라고 다들 영어를 엄청 잘하진 않거든요.근데 2학년때까진만 해도 전공 수업이 이렇게 힘들진 않았는데 수업 방식 때문인지 반에 외국인들도 좀 있고 외국 살다 온 애들있고 또 수업은 외국인 교수님과 직접 대화하고 발표도 하고 조별과제도 하고 교수님 말 다 알아서 듣고 해야하고 너무 힘들어요.... 원래 대학교 3학년이 이렇게 힘드나요? 휴학하고 복학해서인지 너무 힘들어요......
인생이 너무 잔잔하게 힘들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 모르겠다.
제가 학교에서 집중을 하고싶은데 집중을 하다가도 멍때리고 있고 계속 시선이 돌아가고 이런걸 계속 악순환해서 성적도 잘 안나와요. 그리고 저는 조용한 ADHD 같아요 저는 인간관계에서 제가 조금 소심한편이거든요 시선이 두렵고 어떻게 볼까 두려워요. 가족한테도 이야기했는데 ”넌 ADHD 아니야“ 라고 하고 비유할땐 항상 자신감 넘치는 ADHD로만 비유해요. ADHD에도 종류가 있는건데 가족들은 몰라줘요. 제가 ADHD같다고 설득을 해도 “병원을 가도 ADHD 안뜨고 검사비용 돈만 날릴거다” 라고 얘기만 해요. 저는 그냥 제가 ADHD가 맞으면 인정받고싶어요 가족들한테 제가 ADHD이라면 운동도 좀 해서 집중력 키우려고 열심히 해보고 그러고싶어요. 부모님이랑 대화해서 된다면 치료도 고려해보고 인정받고 행복하게 운동하면서 극복해나가는사람이 되고싶어요.
잘 알려진 색의 대비입니다 긍정적으로 쓰면 태극무늬 블랙엔화이트 이렇게 칭합니다 부정적으로 쓰이는 경우로 흑백논리가 있기도 하지요 그런데 인지기능으로 보았을때 하나하나의 대비되는 색은 순서와 규칙 균형있는 분배 나열과 정열 순환과 회전 그리고 재인과 기억 등에까지 기초적인 인지를 향상시킨다고 보게됩니다 의식하지 않더라도 흑과 백은 균형있는 순환으로서 절약되고 집약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무의식의 작용처럼요 흑과 백을 공백으로 두고 고집하기보다 확장하고 활동하고 활성하면 집약에 가까운 긍정적인 작용이 됩니다 절약에 가까운 작용들도 공허히 두고 있으면 축소하고 퇴행 고착되니 고요한 상태의 무의식의 작용을 알아차리기도 쉽지 않으니 절약과 집약을 구분해 두는 것만으로도 균형있는 순환이 되어 건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적용해 볼수 있는 예로는 학문활동과 속눈썹뷰티 등이 있게 됩니다 세부적으로도 시공간이 작고 지지가 분포된 현대심리학과 현대정신의학만 다룰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시공간이 크고 지지가 집중되는 한학의 서당 태권도 시조신화 기독교의 성경 유교의 종묘 불교의 윤회 등을 함께 학습하고 자주 쓰이고 합리적인것은 집약하고 자주 쓰지않고 거리가 멀며 불합리가 있는 부분은 알아차리고 절약하여 집약 절약의 균형있는 순환으로 의식적인 전개가 될수 있도록 무의식적인 건강도 지켜야 겠습니다 도와줄래요
현재 중2 15살 여학생입니다. 전 학교란 시스템이 너무너무 부담스럽고 싫습니다. 아침마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가축이 된 기분이에요. 학교 내의 인간관계 문제와 학업문제, 그리고 아침마다 느껴지는 무기력함에 너무 우울합니다. 우울증이라도 걸린건 아닌지 의심되네요. 학교라는 존재가 제겐 쓸데없는 시간 낭비로만 느껴집니다. 자퇴 후 계획은 저 혼자서 알아보긴 했습니다. 검정고시는 어떻게 할지, 공부는 어떻게 할지 등등이랑 중학교 정원 외 관리 절차도 알아보았어요. 그러나 부모님의 설득과 나중에 할 취업 문제가 너무 걱정됩니다. 중졸도 못하는 사람을 좋게 볼 사람은 없겠죠? 그럼 나중에 취업은 어떻게 하고, 무얼 하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은 또 어떻게 가야하는지, 애초에 갈 수는 있는지... 사회적인 시선이 너무 두렵습니다. 나잇대가 있으신 엄마와 아빠의 설득도 걱정됩니다. 진지하게 말하면 눈물부터 날거 같아서 얼굴보고 말하기가 꺼려지는데, 얼굴 보고 얘기를 해야 제 진심이 전달될거 같아서요. 제 친오빠도 고등학교 자퇴한 사람이라 더 꺼려지네요.. 부모님이 제게 실망하진 않으실까 걱정됩니다. 위가 안좋은 것도 스트레스 성이라 하시고, 방학때는 그나마 우울한게 잦아들었던걸 보면 아무리 봐도 제 인생에 걸림돌은 학교가 맞는거 같은데..전 자퇴하지 않은 앞으로를 견뎌낼 자신이 없습니다.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