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입니다. 언어지능력은 낮습니다. 이해력이 낮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다이어트|노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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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0928ski
·9년 전
26입니다. 언어지능력은 낮습니다. 이해력이 낮아 무언가를 배우는데 쉽게 지치곤 합니다. 평소에 어른스러울려고 무던히 애씁니다. 또한 타인의 입장에서 어떨까 생각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2년을 세무사사무실에서 일했고 거래처와 통화하는일이 버거웠고, 노처녀상사 밑에서 일하는게 끔찍했습니다. 다른 막내들 모두 1년도 못다닐정도ㅈ였다고 합니다. 결국 지쳐버린 저는 그만두고 2년을 식당일을 했습니다. 움직이누 일만 하다보니 돌머리가 된 것 같고, 언어력이 더떨어졌습니다. 이제다시 사회에 나가려고하는데 두렵습니다. 낮은 언어력으로 저를 우습게 볼까봐, 남들보다 뒤쳐질까봐, 나보다 어린애들 보다 뒤쳐졌을까봐 조바심이 납니다. 또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 다이어트컨설턴트를 준비할까..이직도 고려하고 있습니다..어느것을 하기에 앞서 모두 두려움을 느낍니다..그냥 집에 혼자있고싶습니다..ㅠ저는 어떻게 극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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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heone
· 9년 전
각자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잘하는 부분도 있다는거!! 너무 부족한 부분에 치우쳐 내가 잘하는 부분을 놓치지 말아요. 충분히 내가 하고싶은거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모든 잘할수있어요~ 그리구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 일어날것처럼 걱정하는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것같아요~ 우습게 볼까 걱정이면 나는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면 되고, 나이불문 나보다 먼저 시작한 사람들보다 뒤쳐질수도있으니 인정하고 그들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면되죠~! 누구나 일을 시작할 땐 두려움이 앞서는것같아요. 하지만 내가 나를 믿어줘야죠~! 마카님도 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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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orylily
· 9년 전
두려움을 극복하는건 두렵지만 해보는 용기밖에 없대요 너무 큰 이상을 잡기보다는 내가 할수있을만큼의 작은 목표를 세워서 차근차근 접근해 보시면 어떨까요 행동하는것, 백번이든 천번이든 계속 해야만 극복이 된다네요^^ 님 잘하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