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혼자가되서 남시선이 심하게의식되고
절싫어하는애들이 하는 뒷담화와. 혼자가돼 불쌍하다는 시선들이 너무 스트레스에요. 너무힘들어 자퇴를 고민하고 선생님께 이야기했지만. 이런이야기저런이야기 많이했지만 결국 그들에게 신경쓰지말고 지금 너에게가장 중요한 공부를해라.
그냥.시간이지나길기다리라는 답변이었습니다
엄마에게 말했죠 그냥 참으라고 했다고요
엄마는 우는 절보며 백날처울어봐야 뭐가달라지냐 니힘으로 견뎌야지.라는말을 던지고 절보며 지겹다며 혀를차시고
***같은년이라는 폭언을 하셨습니다
그저. 엄마는 네편이다 넌잘할수있다 이말이있었으면
힘들어도 견딜수있었을텐데
***같은년 학교다니는게 유세라고 저***을한다느니
뭘어찌해주길바라냐며. 너무 상처받아 엉엉울었더니
머리를 때리고 ***같은년이란말을하곤 나가셨습니다
학교도 가기싫고 집도가기싫으면 전대체 어딜가면되나요
그냥 죽어버릴까요 이세상엔 제편이없나봐요
그냥 걱정스런한마디 위로한마디가 필요했고 그저 제편이길바랬을뿐인데 맞을줄은몰랐네요
지금..제감정이 어떤지도 모르겠어요 죽고싶은건지 살고싶은건지
내일학교가고. 집도오고..학교가고집오고 지옥가고지옥오고
자살하면 지옥간다하고 전그냥 태어난게잘못일까요
정말 힘들어요 엄마가 제게 큰실수를했어요. 이런상처를줄줄은몰랐어요.
전누굴믿고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