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가는데 막상 해야될 공부는 하기 싫고 그렇다고 그냥 푹 쉬려니 쉬기도 싫고 나가기도 싫고 먹기도 싫고
어디다 풀때도 없고 혼자 아둥바둥 거리며..
잘하고는 싶은데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뭐하자는건지 나도 내 자신을 모르겠다 지금 뭐하고 있는건지...무슨 생각인지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이러고 있는 내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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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heone
7년 전
항상 마음이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싱숭생숭해지기 마련이죠..
그래두 쉴땐 푹 쉬고 잘먹고 나 자신을 돌봐야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