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사람은 정말 변하지 않는 걸까 많은 것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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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나라는 사람은 정말 변하지 않는 걸까 많은 것이 변했다고 느꼈고 생각했는데 내 자신을 내가 아직도 잘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부정하고만 있는건지 항상 이렇게 같은게 반복되고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상처 받는게 너무나 고통스럽다 ***가 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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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ly77
· 9년 전
어쩌면 그것을 너무 잘 알기에 .. 알면서도 변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본다는 건 참 아프고 무섭지않나..자신을 잘 다스리려고 노력해봐..노력은 우리를 배신하지않지..문제는 늘 그대로 있으면서 생각만 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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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heone
· 9년 전
적어도..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상처받고 고통받는다는걸 안다는것은 나도 그사람들 위해 충분히 변할수있다는 가능성을 말하는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