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고 서럽다 고민을 털어놓을수 있으면ㅇ 좋은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왕따]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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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속상하고 서럽다 고민을 털어놓을수 있으면ㅇ 좋은데 나에겐 그럴 사람도 없어서 더 서럽다 털어놓을 곳이 이곳밖에 없서서 그래도 적고나면 조금 나아질까봐....나는 대인 기피증이 있다 정말 남들에게 말거는것이 힘들다 사람 많은곳도 싫다 물론 어렸을때부터 그런건 아니였다 그나마 밝게 지냈던 유치원때에 친구를 사귀었는데 아마....5~6살때 만나서 지금까지 친구로 지냈었다.걔를 S라고 부른다. S랑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중학교까지 쭈욱 같이다녔다 물론 중간중간씩 떨어지긴 했었다. 내가 무슨 이유에선지 날 왕따시킨적도 있는s를 좋아라하며 같이 다녔는지....아직도 모르겠다 대인기피증이 있는 내가 친구를 사귀는건 어렵기에 둘끼리 다니다가 B라는 애와 만났었다(얘도 왕따였다) 친하게 지냈었는데 s가 내가 b랑 노는게 싫었는지 b를 괴롭혔다 근대 내가 욕 다 먹었었음... 그렇게 b랑 떨어지고 전학온n이 우리랑 친해져서 셋이 다니다 중학교에서 만났다.잘 지내는듯 싶었는데 갑자기 애들이 날 따돌리더니 정말 일진만화처럼 지하실로 부르더니 머리를 잡고 신발장에 던졌다 웃기게도 거기엔 애들이 모여서 날 보고있었다 나랑 친하지도 않은애들이 나 짜증난다고 했다더라 얼척이 ㅅ없어서 욕하고 위로 올라와서 복수하겠단 맘으로 눈에 물뭍이고 상담쌤에게 일ㄴ러바쳐서 혼나게 만들었다(통할줄은 몰랐다)그리고 어쩌다 친해졌다(??)그래서 다시 s랑 n이랑 다녔다 사실n도 따당한적이 있는데 나한테 그짓을 했다는거다 (화남)쨋튼...셋이 다니는것도 괜찮았지만 성격은ㅈ못버린다고,. 나한테 또 몰아붙이면서 성격맘에 안든다 행동맘에 안든다 몇주간격으로 나한테 이랬음....근대 생각해보니 나랑n만싸움 .....그리고 난 s에게 더이상 못참는다고 했고 s도 자기도 그렇다고 내가더 좋으니 그럼 떨어지자고 그랬고 그 이유로n이랑 대화를 나눴는데 어이없었다 s가 나한테 내가더 좋으니 나랑 다니겠다고했ㄷ는데 n한테도 이말은 했다는거다...그리고 우리한테 뒷담ㄷ작렬.....서로 어이가ㅈ없었지만 s와 대화해서 어찌어찌 n은 전학가고 3학년이 돼었다 사실 이쯤이면 이걸 읽는 사람은 너 ***냐 s랑 왜 계속 지내냐 하겠지만 내가 s를 조와하는걸 우짬... ㅋ...ㅣㅋㅋ날 괴롭힌s를 좋아하는게 나도 이상하지만 기댈 사람이 걔밖에 없어서 어쩔수ㅈ없었음 그래도 ㄴ화난거 쌓인건 많았음 말하는 성격이 아니라 말 못한거 뿐이지...많이 ㅌ참고 있었음ㅜㅜㅜㅜ 그리고 3학년땐 잘 ㄴ지내자 하고는 또 몇일전부터 내가 뭔 말을 하면 어...아 그래 이렇게 대답ㄴ하고 ㄷ평소 잘 대화하지도 않던 애들이 뭔말만 하면 가까이가서 웃고.....이때 참던거 터져서 s한테 말했음.. 기다렸다는듯이 나 너때문에 엄청 참았어 n도 좋았는데 너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다 너때문이야 우리 다시 친구하지 말자 카톡 차단할꺼니까 ㅋ...ㄲㅋㅋㅋㅋ ㅋㅋㅋㄱㅅ아니...넘 화났음 이때 내가 뭘했다구,..??난 분명 니가 알아서해 난 니 결정 뭐라안하니까 n이 좋으면 n한테 가 라고 몇번이나 말했더니 꿋ㅅ꿋하게 내가더 좋다고 붙어있어놓고 내탓하고 행동,성격 고치라는말 몇주간격으로 들어도 꾹 참고 고쳤는데 자기는 내가 터졌을때 조금먈했는데 내가 알아서해 니 알빠 아니잖아 이래놓고 나한테는 왜그랬는데 니 ㄹ해달라는거 해줬고 했는데 내가 첨부터 싫었데 그럼 친구하지 말지ㅋㅋㄱ 유치원때부터 싫었덴다!!!어이가 없어서 그래놓고 나보고 유치하대 꺼지래 너때문에 내가ㅈ얼마나 욕먹었는데 니가 한짓 내가 다 뒤집어쓰고 마지막까지 왜 내가 나쁜년이야...????자기가 피해자인양 행동하는 이유가 뭐냐고 너때문에 나 친구 다 잃었어 알아? 안그래도 대인기피증이라 남들한테 말도 못거는데 나 혼자만들어놓고 너만 다른애들한테 둘러쌓여서 위로받아?왜?3학년 돼고나서는 쌤들이 싹다 바뀌어서 아는 쌤들이 없어 애들도 전학생이 많아서 안 익숙해 나 무서워서 말도 못건다고 기댈사람이라곤 너였어 너밖에 없어서 내가 계속 참았는데 넌 왜 계속 나 욕먹이고 뒤통수치냐고 앞에선 좋은척하고 뒤에서 나 무지하게 까내린ㄴ다며 내가 모를줄알았어? 너 ㅎ솔찍히 ***같아 이중인격이니? 항상 그랬지 내가 나쁜년으로 끝나지 안그래도 자존감이 바닥을쳐서 자살하고 싶다고 손목 물어뜯고 긋고 상처가 낫질 않아 넌 알기나해?모르겠지 나한테 신경ㅆ쓴적 조차 없을테니까 다쓰고나니까 더 화난다 진짜 죽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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