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나에게 가해한 사람에게 할수있는게 안보는 것과 저주밖에 없다는게 참 짜증나더라. 누군가는 착실하게 살아도 끝이 낭떠러지인데 잘못한 저들은 잘만 이루고 산다. 착실하게 사는 과정에서도 날 무시하고 시버터는 사람들 때문에 고통받아 했는데. 참 억울해.
아빠는 성격이 무난한 편인 것같고 부딛치는 일이 별로 없는데 엄마는 다른사람이 자기를 배려하는 건 크게 생각안하고 항상 본인이 다 다른사람들 배려하고 신경써주고 하느라 너무 힘들다고 해요 보통은 본인이 힘들지 않을 선에서 하는데 엄마는 자기가 먼저 해놓고 힘들다고 불평하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한 주변사람들이 나쁜사람들이 되어있는 거에요. 할머니를 모시고 살아서 스트레스받아하셔서 할머니도 지금 고모댁에 계신데 지금도 힘들대요. 성당일 때문에 힘들고 가족들 신경써주느라 힘들고. 근데 아빠도 일하고 동생도 시험준비하고 저도 일하고 하는데 다들 그냥 하는데 엄마는 유독 자기만 힘든거에요. 예를 들어 아침에 서른살 먹은 동생 아침 챙겨준다고 하면서 힘들어해요 그래서 제가 안하거나 덜하면 되지 않냐 하는데 그 말은 안듣고 저보고 나중에 애낳아보래요 저는 제 아들이 서른살먹고도 제가 아침을 매일 차려줘야한다? 아들 잘못키웠다고 생각할거같고 안차려줄거같아요. 제가알기로도 안차려주는 집 많고요. 제가 엄마한테 비판같은 걸 하면 이제 나이공격을 해요. 본인이 늙어서 어쩌고저쩌고. 스트레스받아서 집나와서 살고싶은데 지금 상황상 못그러고.. 억울하기도해요 그렇게해도 동생은 계속 도움받을텐데 ㅋㅋ 제생각에 엄마가 동생한테 너 챙겨주느라 힘들단 얘긴 안하는거같거든요 ㅋㅋ
나를 사랑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이조차 무언가 그저 효과적으로 살기위한… 나를 사랑해야지… 하는 의무감 같아요. 나를 사랑해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랑해야할것같은데. 왜 이렇게 제 자신이 싫고 부끄럽고 아무것도, 시도도 하기가 싫은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싫고 그래서 아무도 만나기가 싫고 존재깊숙한 이 수치심을 어떻게해야할까요.
,.많이 외롭고 죽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친구하실분있나요 실제친구요 너무충격을 먹은상태로 있어서 내 자아가 돌아오지않는거같은데요 그냥 꾸준히 누군가가 나를 사적으로 만나준다면 기억도 돌아오고 원래대로 돌***거같습니다 그리고 열심히살거같습니다 같이 밥먹을사람이라도있어보고싶습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부산에살구30살입니다 연락주세여 ㅜㅡㅜ ,,
갈등상황 발생시 회피에다가 자기 합리화에 거짓말도 많이 합니다 제가 누굴 좋아해도 그 사람이 절 좋아하면 저는 그 사람이 싫어져요 누구도 믿지 않고 모든 인간관계에서 저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아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인 거 같아요 과한 아이컨택에 항상 다른 사람 표정이나 리액션이나 반응 확인해요 제가 얘기하고 싶을 때만 얘기 할려 하고 누가 너 이랬어 하면 내가 언제?이러고 투사가 심하고 다른 사람 단점 계속 생각하고 제 실수는 생각 안해요 웃을 상황이 아닐 때 웃고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한거 같아요 피해의식에 남탓에 피해망상까지 있는 거 같아요
자퇴하고 싶다 자살하고싶다 살기 싫다…
저는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2년전부터 머리카락을 뽑는 습관이 생겼는데 그 습관이 고쳐지지 않아서 스트레스입니다. 항상 얇은 머리카락이 아닌 굵은 머리카락을 뽑게 되고 초조하거나 불안할때마다 더 뽑게 되어서 머리숱도 많이 준 상태입니다. 근데 또 머리카락을 안뽑으면 뭔가 불안하고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서 뽑는걸 멈출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굉장히 불편한 모임이 있었다 한 3월달부터 시작해서 내가 이 모임을 나갈 까 말까 생각을 했었다 그때는 내가 되게 충동적으로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또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 그 사람들이 나에게 잘못한 것이 있는 것처럼 나도 잘못한게 있을거야 또 아 얘네랑 있는게 막 힘들기만 한 건 아니야 재미있을 때도 있어 그리고 열심히 사는 애들이니까 나중에 내가 얘네한테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지 라는 식의 자기 위로를 하며 11월까지 버텼다. 근데 정말 마음이 그 8개월동안 너무 힘들었다. 시도때도 없이 생각이 나고. 내가 내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버리는 느낌? 현재도 사실 미래만큼 중요한데 말이다. 그래서 손절을 하고 나왔더니 마음이 너무 편하다. 조금은 외롭지만 그래도 그 역겨운 모임에 가면을 쓰고 즐기는 척 늘 숨기고 참으며 고통받던 거 보다는 훨씬 좋았다. 진작 손절할걸. 이제 앞으로 누군가로 인해 힘들면 좀 기간을 두고 지켜보았다가 그 기간이 지나도 내 마음이 힘들다면 손절하는 식으로 나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기... 죄송한데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안녕하세요 너무 죽고싶고 힘들고외로운데 혹시 아무나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많이 죽고싶고 힘들고 외롭고 지치고 눈물이 펑펑나오는데 아무도 알아주는사람도업고 연락할곳도없고 찾아곳도없고 같이밥먹을사람도없는데 혹시 아무나 실제로 꾸준히 만날친구하실분있나요 저도 세상의 저의 흔적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누군가가 있으면좋겠습니다 카 톡 아 이 디 chin9hae 입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30인.데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카톡주세요ㅜㅡㅜ
노력하기가 너무 싫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