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된 남친이 자꾸 제가 바람피는 꿈을 꾼대요. 어떻게 해야 믿음을 줄 수 있을까요? 제가 놀기 좋아하냐하면 그것도 아니예요. 성격 테스트하면 극 내향성이래요. 친구 세 명뿐이 없고 혼자 있는거 엄청 좋아해요. 지난 달엔 남친 외에 아무도 안만났는데..ㅜ 아무도 안 만나니 대시 받은 것도 없었고... 애정표현도 남친보다 제가 훨씬 많이해요. 뭐 때문에 불안해하는지 모르겠어서 뭐 어떤 식으로 믿음을 줘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