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저는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해서 공부하고 있네요
그런데 작년까지 일하면서 공부한다고 많이 힘들어
올해는 좀 쉬며 공부 하려고 했는데 저희 남편 사업이
계속 힘이 드네요 작년까지 일하면서 공부하고 생활도 했는데 지금은 몸, 마음이 힘듭니다 ㅠ.ㅠ
남편이 자꾸 휴학하라고 하네요
제가 휴학한 경험이 있었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나이도 있고..
다시 일하러 가려는데 일주일중 하루는 학교에서 수련받아야 하기에 4일을 일하는곳을 찾아봤지만 아르바이트 이외에는 없기에 난감하기도 하구요
사실 저는 휴학하기 싫은데 제 현실은 휴학해서 돈을
벌어 생활을 요구합니다
아이들 학원비. 생활비를 감당해야 하는것이 저는
힘든가 봐요 2년정도 하고나니..ㅠ
몸도 마음도 지치고...
어떻게든 결론은 나겠지만 저는 끝까지 공부하고 싶은데 속이 많이 상합니다
(학비는 지금 학자금 대출을 받고 있네요 ㅠ)
어떤 방식으로든 저는 결론을 내겠지만 힘들어 몇자 적어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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