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웃는 모습을 좋아한다 애교 많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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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대부분의 사람들은 웃는 모습을 좋아한다 애교 많은건 장점이라고 꼽는다 그래서 열심히 웃었고 애교부렸고 힘든거 아픈거 남에게 불편함을 줄만한 모든 감정은 철저하게 숨겼다 그런데 나보고 가식적으로 살지말라고하면 난 뭘 대체 어쩌라는거지? 철저하게 가족들로부터 그렇게 평생을 살아왔고 그렇게 만들어져버렸는데 나도 진짜 내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어떻게해야 내가 가식적이지않은 사람이 될 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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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ric213
· 8년 전
그런 말을 들었는데요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하래요. 힘들땐 힘들다는. 슬플땐 슬프다는 고마울땐 고맙다는. 하지만 그보다 더 작성자가 고민해야 할 것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문제는 누군가에겐 엄청 쉽지만 누군가에겐 박사논문보다 어려울 수 있죠. 하지만 그걸 고민하고 계속 고민하는게 중요한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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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tnim
· 8년 전
저는 웃음을 가식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가식과 기만이 있지만 웃음은 가식보다는 치장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옷차림을 깔끔하게 하거나 향수를 뿌리는 것처럼. 그것은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함일 수도 개성을 위해 혹은 자기만족일 수도 있습니다. 누가 글쓴이에게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가까운 사람이 그랬다면 가식적이란 단어는 꽤 상처가 되는 말입니다. 속마음을 얘기해 보세요.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하고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대화하면 내가 힘든 것 내가 원하는 것 잘 표현해내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 친구중에도 마냥 착한 친구가 있습니다. 착하고 성실하고. 단점은 미련합니다. 너무 착해서 미련해요. 그 친구 가정도 부모님이 너무 순하시고 소극적인 분들이라 친구도 자연히 수동적이고 착하게 자랐습니다. 그나마 저를 만나며 상사 뒷담과 친우관계 고민을 이야기 하지만 아직 깊은 고민은 잘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벼운 뒷얘기나 고민도 됩니다. 저는 기다리려구요. 글쓴이도 작은 것부터 시작하세요. 글쓴이가 숨기고 혼자 앓으면 친구들이 서운해 합니다. 마음의 짐을 조금 내려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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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0601
· 8년 전
결국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해도 이런식으로 안좋은 말이 나올수 있어요 나 자신을 위해 사세요 본인의 감정에 충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