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2명의 친구둘에 의해 동업 비스무리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자신감|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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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작년 여름 2명의 친구둘에 의해 동업 비스무리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싸울 일이 일어나도 참고 대화를 많이 하면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다르더군요... 무조건 참았다 결국 저는 저 자신을 몰아세우고 말았습니다. 동업자들은 신이나며 일을 진행하지만 저는 그 속에서 점점 자신감을 잃어 갔습니다. 겉은 웃고 있지만 속운 완전히 부정과 상실된 자신감 불투명한 미래를 보고 말았죠... 그러던 어느날 저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우울감이 심해지는 것 같아서 한명의 동업자에게 내 자신의 정신과 상태는 좋은 것 같지 않다며 양해를 구해 쉬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명에게는 개인 사정이라고만 말했습니다. 그 한 명은 제가 계속하길 원하는 듯한 발언을 하지만 전 말도 재대로 못하고 또 감정을 눌러 담고 있습니다. 결국 제가 하차하는 것을 알게 된것 같은데... 그래도 저에게 돌려서 말하면서 계속 하자는 글이 몇번 보입니다. 하지만 저에겐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이런 문제나 중요한 문제에서 한참 고민하고 겨우 입을 때는데 심장이 쿵쾅 뛰면서 잘 못 말하겠습니다. 어ㄸㅎ게 하면 제가 좀 더 잘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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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el
· 9년 전
그래두 동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니 솔직하게 말하고 양해를 구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잘 모르니 그분 입장에선 계속 권유하게 되는거 같아서요. 잘 모르겠을땐 솔직한게 답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