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웃고 떠들고 사람들 속에 섞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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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ors
·9년 전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웃고 떠들고 사람들 속에 섞여서 정신없이 보내다 집에 들어오면 조용한 집안에서 멍하니 침대 위에 누워서, 아니 바닥에 누워서 차 지나가는 소리 들어가며 져가는 하늘에 왜 이리도 우울한지. 시간은 왜 이리도 느리게만 흘러가는지. 하루종일 괜찮았는데 멀쩡했는데. 아니 그런 줄 알았는데 왜 이리도 외로움이 사무치는지. 어찌 이토록이나 쓸쓸하고 죽고 싶은지. 내일이면 괜찮겠지. 사람 속에 뒤섞여 그저 웃어대겠지. 지금 나는 우울한건지, 즐거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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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4321
· 9년 전
군중 속의 고독인가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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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o
· 9년 전
저도 ㅇㅖ전엔 그랬어요~ 집에오면 늘 혼자라 늘 외로웠었죠~~ㅜㅜ